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3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혈액투석 적정성 평가는 의료기관의 인력, 시설, 장비와 같은 구조적 측면과 혈액투석 적절도, 정기검사 등 진료의 과정 및 결과 측면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이번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2023년 6월 혈액투석을 시행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혈액투석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 비율, 의사 및 간호사 1인당 1일 평균 투석 건수, 2년 이상 혈액투석 경력을 가진 간호사 비율, 수질검사 실시주기 충족 여부, 정기검사 실시주기 충족률, 혈액투석 적절도 충족률, 칼슘X인 충족률 등을 확인했다.평가 결과, 성빈센트병원은 종
건강일반
임혜정 기자
2025.02.24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