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의료원 산하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가 지난 3일 공개한 ‘2024년 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복지부는 응급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매년 전국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 등 총 408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23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 운영 실적을 기준으로 실시됐으며 필수·안전성·효과성·적시성·기능성·공공성·모니터링 등 7개 영역 27개 세부 지표를 바탕으로 종합등급(A, B, C)을 선정했다.한림대의료원 산하 3개 병원은
한림대학교의료원이 지난 9일 ‘2024년 대한민국 데이터 품질 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2년 대한민국 데이터 품질 대상 우수상에 이어 2024년 대상을 수상하며 의료데이터 선도 기관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했다는 병원측의 설명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데이터 품질 대상은 매년 데이터 관리 수준과 데이터 품질 우수성, 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한다.이번 수상에는 한림대학교의료원이 구축한 데이터 레이크 클라우드 플랫폼 ‘히어로(HERO)’와 ‘K-CURE 데이터베이스’가 데이터 내용(Complex-Type Class A)과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지난 10월 16일부터 지난달 10일까지 청포대 일송문화관에서 교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에코&디지털(Eco&Digital) 체험 캠프’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교직원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돕고 자녀들이 환경보호와 디지털 기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도록 마련됐다. 캠프에는 총 28가족 109명이 참여했다.1일 차에는 참가 어린이들이 QR코드 보물찾기를 통해 곤충 생태계의 상호작용과 자연 보존의 중요성을 학습했다. 청포대 해수욕장에서 해양 생물을 관찰과 더불어 해변 환경 정화 활동인 ‘줍깅(줍다+조깅)’을 체험하며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일 차에는 3D 프린팅과 3D 펜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지난 5일 서울시 서초구 국제전자센터에서 열린 ‘의료기관 ESG 경영 우수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친환경 경영’ 및 ‘다문화가족 돌봄서비스’ 등 2가지 주제로 우수상 2건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의료기관 ESG 경영 우수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의료기관의 모범적인 ESG 경영 추진과 우수한 ESG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됐다.한림대학교의료원은 ‘생활 속 탄소저감 인식 제고 캠페인 추진 및 내부 친환경 경영 강화’와 ‘다문화가족 출산전후 돌봄서비스’ 등 2가지 주제로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먼저 ‘생활 속 탄소저감 인식 제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전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부 버추얼 레이스인 ‘제4회 위런위로(WeRunWe路)’를 2024년 10월 21일부터 11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가신청은 9월 23일부터 10월 13일까지다.4회째 이어지고 있는 한림대학교의료원의 위런위로는 참가자들이 달리면서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기부 행사다. 이번 위런위로는 화상환자와 화재진압 시 화상을 입은 소방관 등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이들을 위해 진행된다는 병원측의 설명이다. 올해 국내에서는 화성시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 인천 전기차 화재 등 대형 화재사고가 잇따랐다. 이에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위런위로 모금액 전액을 사회복지법인 한림
한림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김용선)은 지난 6월 15일·22일·29일 충남 태안군 일송문화관에서 교직원 대상으로 ‘에코&디지털(Eco&Digital) 체험 캠프’를 열었다.이번 캠프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교직원 가족간 소통과 화합의 계기를 마련하고 자녀들이 디지털 기술과 환경보호에 관심을 높이기 위해 열렸다. 캠프에는 총 40개 가족, 156명이 참여했다.아이들은 캠프에서 숲 체험 활동을 했다. QR코드 보물찾기를 통해 다양한 곤충과 식물에 대해 배우고 일송문화관 인근 청포대 해수욕장에서 해양생물 관찰 및 해변 쓰레기 줍기 등의 프로그램을 즐기며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겼다.또 의료분야에서 활용되는 3D 프린팅 기술과 3D 팬
한림대의료원은 9일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본관3동 미카엘홀에서 ‘의료 AI 공동연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한림대의료원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공동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정밀의료를 실현하고자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 유튜브 실시간 중계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송출된 워크숍에는 한림대의료원 교직원 및 ETRI 연구원 65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워크숍은 ▲지능형 진단 분야: 급성/만성 신부전증 조기진단 기술 ▲의료 AI 예측 분야: 바이오 개체명 및 관계인식을 위한 바이오 텍스트 마이닝 기술 ▲정밀 치료 분야: 전기장 암 치료 기 기술, AI 및 디지털 치료의 세 분야에 관한 사례 발표...
한림대의료원이 장애인 앙상블 ‘한림 뷰앙상블’을 창단하고 음악회를 개최했다.한림대의료원은 8월 23일 경기도 평촌에 위치한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로비에서 장애인 앙상블 ‘한림 뷰앙상블’ 창단식과 창단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한림 뷰앙상블은 한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활동의 일환이다. 전문 음악인의 꿈을 키워가는 장애예술인을 지원함과 동시에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기 위해 장애 음악인 3명을 직원으로 직접고용했다.한림 뷰앙상블은 뇌성마비 피아니스트, 시각장애 플루티스트, 발달장애 바이올리니스트 등 4명으로 구성돼 있다.창단식은 한림 뷰앙상블 창단 공표 및 임명장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이후 열린...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지난달 21일 환경부 및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 제고 및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탄소중립포인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윤희성 한림대학교의료원 상임이사를 비롯해 주최 관계자 및 협약 기업들이 참석했다.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한림대학교의료원은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국민들이 탄소중립을 더 잘 실천할 수 있도록 환경부 및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홍보하고 수시로 정보를 교환하는 등 우리 사회가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
지난해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가운데 한림대학교의료원 H-CORE가 지난달 1월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도헌관에서 교직원 자녀 60여 명울 대상으로 어린이 CPR 체험 캠프를 개최했다.프로그램은 크게 이론수업과 실습으로 나뉘었다. 이론수업은 ▲심정지 예방 및 목격자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선의의 응급의료에 대한 면책 등이 진행됐고, 실습은 ▲현장 안전 확인 및 심장 정지 인지 ▲호흡 확인 ▲전화 도움 심폐소생술 ▲가슴 압박과 인공호흡 ▲심페소생술 전체 과정 실습 ▲자동 심장충격기 소개 및 실습 ▲영아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 최초 신고부터 응급처치까지 전 과정이 이...
한림대학교의료원이 국내 의료기관 중 처음으로 한국환경공단에서 추진하는 탄소중립실천포인트 프로그램에 참여한다.한국환경공단 탄소중립실천포인트 프로그램은 국민들의 탄소중립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된 제도이다. 일상생활에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는 국민에게 실적에 따라 탄소중립실천포인트를 지급하고 해당 포인트를 카드 포인트나 현금으로 쓸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한림대학교의료원은 친환경 실천항목 중 ‘전자영수증’ 부문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한림대학교의료원 산하 4개 병원(한림대학교성심병원,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에서 수납 시 모바일로 결제해 전자영수...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위런위로(WeRunWe路): 숨겨진 영웅을 위하여’ 행사를 2022년 10월 3일부터 14일까지 전국에서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9월 1일부터 9월 16일까지다.위런위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달리는 것으로 희망을 주는 건강한 기부 행사다. 지난해 한림대의료원 개원 50주년을 맞아 열린 ‘위런위로: 함께 가는 길, 우리가 함께 달린다’ 행사에는 1384명이 참여해 총 4152만원의 참가비를 신림종합사회복지관, 한림화상재단,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상록보육원에 전달했다. 기부금 전액은 장래 희망을 꿈꾸지만 현실적 어려움에 부딪힌 아동청소년의 자립과 생계를 위해 사용됐다.2회째를 맞은 올해 행사는 ‘숨겨진 영...
한림대학교의료원이 개원 50주년을 맞아 12월 18일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 ‘한림대학교의료원 메타버스 어린이화상병원’을 개원했다고 밝혔다.한림대학교의료원은 환자와 의료진 간의 물리적 공간 제약을 줄이고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가상병원을 개원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코로나 상황에서 병원 방문이 쉽지 않은 환자들에게 편리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한림대학교의료원 메타버스 어린이화상병원은 상담실, 클래스룸, 전시장, 플레이룸, 대강당 등 6개의 구역과 공원광장으로 구성돼 있다. 각 구역에서는 ▲화상 안전 및 예방 ▲급성 화상환자 치료 안내 ▲화상 후 자가관리 ▲사회복...
한림대학교의료원이 최근 진행한 버추얼 런 ‘위런위로(WeRunWe路): 함께 가는 길, 우리가 함께 달린다’ 행사의 모금액을 사회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에 전액 기부했다.지난 4, 5일 이틀에 걸쳐 신림종합사회복지관, 한림화상재단,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상록보육원을 찾아 기부금 및 응원메시지 전달식을 가졌다.위런위로는 달리기를 통해 어려운 이웃의 꿈을 응원하는 건강한 기부행사이다. 지난 10월 전국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3km, 5km, 10km 중 각자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선택해 방역수칙 준수 하에 달렸다. 행사에는 기부 마라톤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한림대학교의료원 교직원과 가족, 한림대학교의료원 환...
한림대학교의료원의 기부 버추얼런 ‘위런위로(WeRunWe路): 함께 가는 길, 우리가 함께 달린다’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위런위로는 달리기를 통해 어려운 이웃의 꿈을 응원하는 건강한 기부행사이다. 2021년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전국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3km, 5km, 10km 중 각자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선택해 방역수칙 준수 하에 달렸다.행사에는 기부 마라톤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한림대학교의료원 교직원과 가족, 한림대학교의료원 환자 및 보호자 등 총 1384명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달했다. 또한 배우 윤박, 배우 곽동연, 왕종명 MBC 앵커, 민병두 보험연수원장, 이민성 서울소방재...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위런위로(WeRunWe路): 함께 가는 길, 우리가 함께 달린다’ 행사를 2021년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전국에서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9월 6일부터 9월 15일까지다.위런위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달리는 것으로 희망을 주는 건강한 기부 행사다. 한림대의료원은 설립자 일송 윤덕선 박사 탄생 100주년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그늘과 고통 속에 있는 이웃, 사회에서 소외된 아동·청소년들과 함께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위런위로는 일반 대회와 달리 기록이 중요하지 않다. 행사기간 동안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키며 각자가 원하는 장소와 시간을 선택해 달리기 한 뒤, GPS 기반의 스마트폰...
한림대학교의료원이 인공지능 전문기업 링크제니시스와 합작법인회사를 설립했다.한림대학교의료원과 ㈜링크제니시스는 7월 27일 인공지능 기반 의료용 소프트웨어 기업 ‘파인링크(PineLink)’를 설립하고 협약식을 가졌다. 파인링크의 경영은 한림대학교기술지주회사 자회사인 파인이노베이션 김동욱 대표와 정성우 링크제니시스 대표가 맡는다.파인링크는 한림대학교의료원이 지닌 임상·연구·특허 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반 첨단기술과 링크제니시스의 업무자동화(테스팅RPA) 솔루션 및 딥러닝 기반 소프트웨어 기술을 활용해 ▲지능형 의료 플랫폼 ▲AI 진단 알고리즘 ▲병원 운용 인공지능 솔루션 등을 개발 및 사업화할 계획이다.지능형 의...
환자의 진단·검사·치료·의약품 처방 및 조제 등의 과정에서 일어나는 의료사고로 인한 분쟁은 해마다 끊이지 않고 있다.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의 ‘2020년도 의료분쟁 조정·중재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 한해 의료분쟁 조정 신청건수는 2216건에 달하며, 이중 중재원에 의해 조정절차가 개시된 사건은 전체의 65%인 1435건으로 나타났다.이 중에는 불가항력적인 의료분쟁도 있지만, 의료분쟁의 증가는 의료기관의 신뢰를 떨어뜨리고 환자들의 치료순응도를 떨어뜨려 의료 질의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의료분쟁을 줄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에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의료분쟁 문제를 직시하지 않고 회피하던 관행에서 벗어나 적극적으...
한림대의료원과 네이버는 2일 인물정보서비스 콘텐츠를 제휴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의료원은 네이버에 한림대 성심병원, 강남성심병원, 춘천성심병원, 한강성심병원, 동탄성심병원 5개 병원의 소속 의료진 정보를 매일 업데이트해 제공한다. 네이버는 인물정보서비스에 의료원 의료진의 진료과, 전문분야 등 차별화된 ‘의료분야 특화’ 정보를 연동 서비스를 한다.병원이 위치한 서울·경기·강원지역 외 전국 각지의 환자, 보호자, 병원 이용자들은 네이버 검색을 통해 의료진의 신뢰도 높은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다. 또 몇 번의 클릭으로 전문분야 진료예약까지 이어질 수 있게 됐다. 더불어 의료진은 정보 등록·수정 절차가 간소화되...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입원환자의 낙상과 욕창 발생 가능성을 실시간으로 예측해주는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했다. 낙상, 욕창 등 병원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고안된 머신러닝 기반 AI 모델이 나온 것은 처음이다.낙상과 욕창은 원내감염과 더불어 병원이 환자안전을 위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다. 이러한 안전사고는 질병의 치료 과정에서 환자의 회복과 예후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낙상과 욕창을 예방하면 전반적인 입원 생활의 질을 높이면서 비용은 크게 절감할 수 있다.한림대의료원은 이번 AI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최근 5년간 낙상 데이터 16만 건, 최근 10년간 욕창 데이터 28만 건을 분석 및 가공하고 최적화된 머신러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