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인기 과자 제품을 활용한 이색 파인다이닝을 선보인다. 오리온은 마켓오 레스토랑의 황요한 총괄셰프와 요리연구가 박준우 셰프가 협업해 오리온 과자를 활용한 특별 디너 팝업을 진행한다고 오늘 발표했다.이번 행사는 오는 28일 금요일 저녁 6시 30분 서울 강남구 소재 '마켓오 레스토랑 압구정점'에서 개최된다. 오리온 관계자는 "'Snack In Cooking'(요리에 빠진 과자)을 콘셉트로, 오직 마켓오 레스토랑에서만 맛볼 수 있는 5가지 코스 요리와 5잔의 와인 페어링으로 구성했다"고 전했다.디너 코스는 국산쌀 100%로 만든 '뉴룽지'와 푸아그라, '예감' 비스킷과 한우 타르타르를 조합한 두 종류의 아뮤즈부쉬로 시작된다. 이어지는
오리온은 최근 파인다이닝 셰프들의 요리를 스낵으로 즐길 수 있는 ‘스윙칩 스윙로드 Italy’와 이색 디저트 레시피를 입힌 ‘뉴룽지 고추장카라멜맛’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오리온은 ‘스윙칩 스윙로드 Italy’의 모델로 최근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차지한 ‘나폴리맛피아’ 권성준 셰프를 선정했다. 권 셰프가 이태리 정통 요리에 대한 이해와 열정이 남다른 만큼 ‘이태리 맛이 물결친다’라는 이번 스윙로드 콘셉트와 부합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에 선보인 ‘나폴리 피자맛’과 ‘머쉬룸크림파스타맛’ 2종은 한입 먹으면 입안 가득히 정통 나폴리 요리를 경험할 수 있다..‘뉴룽지 고추장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