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는 CAR-T 치료제 ‘킴리아(성분명: 티사젠렉류셀)’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 3주년을 맞아, 킴리아의 임상적 효과와 치료 접근성 개선 노력을 담은 인포그래픽을 배포했다고 밝혔다.이번 인포그래픽에는 킴리아 치료 접근성 확대를 위한 국내 치료 센터 확충, 급여 기준 명확화, 제조 및 배송 기간 단축 등의 주요 성과와 더불어 국내외에서 축적된 임상 연구 및 실제 진료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치료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정보가 담겼다.킴리아는 현재 전국 14개 CAR-T 치료 센터에서 투여 가능하며, 최근에는 가천대길병원, 동아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등 5곳이 추가됐다. 지난 2월에는 재발성 또는 불응성 미만성거대B세포림프종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 소아혈액종양센터가 필라델피아 양성 급성 림프모구 백혈병 환아에 카티(CAR-T)치료제 ‘킴리아’를 투약해 치료에 성공했다.급성 림프모구 백혈병은 모든 연령에서 발생하지만 소아에게 가장 일반적인 암으로 15세 미만의 소아 백혈병의 75%를 차지한다. 이 환아와 같이 필라델피아 염색체에 양성 반응을 보이고, 조혈모세포이식 치료까지 받았으나 재발한 사례는 고위험군에 해당한다.카티치료제는 기존 항암치료에 반응이 없던 환자들에게 높은 치료효과를 입증 받은 첨단 바이오 의약품으로, 올해 4월부터 치료제 중 ‘킴리아’의 국민건강보험 적용으로 환자 부담금이 크게 줄었다. 이로서 향후 더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