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기존 캡슐커피 제품을 리뉴얼하여 가맹점 전용 패키지로 새롭게 선보였다. 이디야커피 측은 이번 신제품이 가맹점에서만 구매 가능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지난 23일 밝혔다.이번 리뉴얼의 주요 변화는 패키지 디자인과 구조에 있다. 세련된 디자인의 스탠딩 형태로 변경되었으며 기존의 이중캡슐 구조에서 재활용이 가능한 알루미늄 단일캡슐로 전환되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러한 변화를 통해 친환경적 요소를 강화하고 커피의 신선도를 보호해 품질을 극대화했다"라고 설명했다.로스팅 포인트 또한 소비자 선호도를 반영해 미디움-다크로스트로 조정되었다. 이는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CU가 커피플레이션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개당 290원짜리 초저가 캡슐커피인 ‘290 블렌드 캡슐커피’를 출시하며 소비자의 주머니 부담 덜기에 앞장선다.세계 커피 최대 생산국인 브라질의 가뭄 등으로 공급 우려가 커지면서 최근 아라비카 커피 원두 가격은 1977년 이후 47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이러한 상황 속에서 CU는 캡슐 1개에 290원으로 '290 블렌드 캡슐커피 10개입'을 단돈 2900원에 선보인다. 네스프레소 호환 캡슐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브라질, 파푸아뉴기니, 콜롬비아산 원두를 적절히 블렌딩 해 깔끔하면서도 고소한 단맛의 밸런스와 부드럽고 풍부한 크레마를 즐길 수 있다.CU는 국내 최저가를 맞추기 위해 지난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