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버거 체인 '쉐이크쉑(Shake Shack)'이 유명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치킨 버거를 선보였다. 이번 출시는 쉐이크쉑의 새로운 프로젝트인 '퀘스트 키친'의 일환으로, 개성 있는 셰프들과 함께 쉐이크쉑 버거를 재해석하는 시도다.쉐이크쉑 관계자는 "이번 '퀘스트 키친'의 도전 과제는 치킨 버거로, 닭 요리 전문 레스토랑 '남영탉'의 오준탁 셰프와 협업했다"라고 밝혔다. 오준탁 셰프는 홍콩 미쉐린 레스토랑 '야드버드(Yardbird)' 출신으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닭 요리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이번 협업을 통해 탄생한 신메뉴는 '라임 칠리 탉'과 '바질 페스토 탉' 두 종류다. '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두툼한 치킨 통가슴살 패티를 사용한 신제품 ‘뉴올리언스 치킨버거’를 출시했다.버거킹이 새로 선보이는 뉴올리언스 치킨버거(세트 5500원/단품 4500원)는 치킨 통가슴살 패티 자체에 잠발라야 시즈닝을 가미하여 미국 남부 뉴올리언스 지방의 독특한 매력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재즈의 고장이자 잠발라야 등 미국 남부지역을 대표하는 독창적인 조리법이 탄생한 것으로 잘 알려진 뉴올리언스의 특징을 담아낸 ‘잠발라야 소스’는 매콤한 칠리소스에 토마토 소스가 가미되어 감칠 맛과 이국적인 매운 맛을 지니고 있다. 버거킹은 잠발라야 소스의 맛을 치킨 패티에 직접 시즈닝하여 매콤한 치킨 버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