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만기키본한의원은 지난 23일 한의학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골절·골다공증 비수술 한약치료 관련 오픈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황만기키본한의원 황만기 원장은 특허한약 접골탕 처방을 활용한 정형외과 분야(골절·골다공증) 한의학 임상 증례 서적 『골절 골다공증 특허한약 접골탕 임상 상담 300 케이스–비대면 진료를 중심으로』 발간을 기념해 오픈 세미나를 열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소아청소년 골절 및 성장판 손상(성장장애)에 대한 현대과학적 논문 및 특허 근거를 갖춘 한의학적 치료법 등을 집중 소개했다.황만기 원장은 매년 3월 입학 시즌 전후에 봄철 야외 활동과 농구, 축구 등 스포츠 활동이 늘어나면서 소아
어린이들은 보통 자전거와 킥보드를 타며 야외 활동을 즐기는 과정에서 그리고 축구나 야구, 태권도 등 스포츠 활동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골절 부상이 잘 생다. 자동차 사고나 추락 사고 등에서 골절이 생기기도 한다. 특히 어린이들은 뼈가 가늘고 약해서 가벼운 충격에도 쉽게 골절이 되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아이들은 갑자기 다쳤을 경우에 너무 놀라거나 또는 부모님한테 혼날까봐 두렵거나 하는 이유로 그리고 자신이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구체적인 표현이 서툰 경우가 많다.소아 골절은 골막이 두껍고 뼈가 유연해서 외부와 부딪혔을 때 완전히 골절되지 않고 일부만 골절되는 경우 뼈의 변형이나 통증이 심하지 않아서 단순 타박상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