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은 지난 18일 최민호 세종특별시장이 방문해 지역 경제 현안과 기업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세종시 ‘기업대상’을 수상한 신신제약의 주요 시설을 탐방하고, 현장 임직원과의 소통을 통해 세종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방안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세종시 주요 관계자, 신신제약 이병기 대표이사 사장 및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신신제약 기업 소개를 시작으로, 세종 공장 견학과 오찬간담회가 이어졌다. 신신제약 이병기 사장은 파스 진화도 및 파스 생산 시설 등을 직접 소개하며 대한민국 파스의 역사와 신신제약의 독보적인
코로나19가 몇 개월째 지속되면서 지역경제에 상당한 타격이 생기고 있으며, 저소득층인 어르신들의 생계에도 적신호가 켜졌다.이에 보건복지부가 "노인일자리 상품권"을 6월 8일부터 순차적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위축된 지역경제를 되살리면서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소비 여력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다.이는 노인일자리 공익활동 참여자에 해당되면서 최대 4개월 동안 받아야 할 보수의 일부(30%)를 상품권으로 받는데 동의할 경우 기존 보수의 20% 해당되는 추가금을 상품권으로 지급 받을 수 있는 혜택이다.노인일자리 상품권은 전액 국비로 지원되며, 전국 총 97개 기초자치단체(대상자 수 기준 50%)에서 온누리 상품권, 나머지 132개...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소비 여력 강화를 위한 “노인일자리 상품권” 지급 준비를 마치고, 6월 8일(월)부터 순차 지급한다고 밝혔다.노인일자리 상품권 지급 사업은 지난 3월 17일(화) 국회에서 통과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되었다.상품권 지급 대상은 공익활동 참여자 약 54만 명이다.노인일자리 참여자가 최대 4개월 간 보수의 30%를 상품권으로 받는 데 동의한다면, 기존 보수의 20%가량을 상품권으로 추가 지급받을 수 있다.※ 기존 보수 27만 원 중 일부(8.1만 원, 30%)를 상품권으로 수령 할 경우, 추가 보수(5.9만 원, 20%)를 상품권으로 지급 받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