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이 3월 갑상선두경부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센터 개소와 함께 부산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로 재직했던 이병주 교수가 합류하며 의료진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했다는 병원측의 설명이다.이병주 교수는 부산대학교병원에서 25년간 재직하며 6000건 이상의 갑상선 관련 수술을 집도했으며, 후두암, 설암, 침샘암 등 두경부암 치료 및 음성 질환 연구에서도 국내외적으로 명성을 쌓아왔다. 이 교수는 “갑상선 및 두경부 질환을 겪는 환자들에게 보다 정밀한 진단과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당일 갑상선 초음파 및 세포 검사를 시행하고, 보다 신속한 코어 바이옵
좋은강안병원 유방암 환우회 ‘나눔애사랑’이 주최한 2024 나눔애사랑 연총회가 지난 17일, 좋은강안병원 본관 지하 4층 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총회는 유방암 환우와 병원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유대를 강화하고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의미 깊은 행사로 진행됐다.오전 10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합창단 공연과 라인 댄스 공연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개막했다. 이어 성미정 나눔애사랑 회장의 개회사와 구자성 은성의료재단 이사장의 축사가 이어지며, 환우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가 전해졌다. 행사에는 환우회의 든든한 버팀목인 전창완 유방센터 소장을 비롯해 고다은, 김윤경 과장 및 간호부가 함께 자리하며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은 지난 4일, 몽골 도로느고비 국립병원과 의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료인력 연수 협력, 세미나 및 연수 프로그램 공동 진행, 국내외 학회·학술대회 정보 교류, 원격진료 활성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좋은강안병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지난달 부산시 웰니스 의료관광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개최된 ‘Global Business Alliance (GBA) Business Day’ 참가 이후 맺어진 첫 결실로, 부산시 의료관광 활성화 노력의 중요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의료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의료관광을 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좋은강안병원은 이번 협약과 더불어 이달 중순
좋은강안병원(병원장 허현·이사장 구자성)이 기후 위기를 다루는 영화제인 ‘하나뿐인 지구영상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100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인 지구영상제는 '다시 지구, Our Only Home'을 주제로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9일까지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다.이번 지구영상제의 주최단체 ‘자연의권리찾기’ 후원회(B-members) 회장단으로 참여한 구자성 은성의료재단 이사장은 “지구는 우리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소중한 보금자리”라며 “이번 후원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미래 세대에 깨끗하고 건강한 지구를 물려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구 이사장은 “이번 지구영상제는 평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이사장 구자성)이 7월 8일(월)부터 22일(월)까지 2주간 필리핀 Mayyo 메디컬클리닉 그룹 의료진을 초청하여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지난 4월 양기관이 의료진 및 직원 연수교육, 학술회의 개최 등의 내용으로 체결한 MOU 이후에 마련된 것으로, Mayyo 메디컬클리닉 그룹 관계자 총 5명(의사 1명, 간호사 3명, 비즈니스 담당자 1명)이 좋은강안병원 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하여 의사 문진, 각 질환별 검사, 내시경 등의 전반적인 건강검진과 관련된 연수 프로그램을 시행했다.Mayyo 메디컬클리닉 관계자는 “좋은강안병원 검진센터의 업무 흐름을 직접 체험하며 전산화되고 체계적인 시스템이 인상 깊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