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정관장의 첫 '에브리타임' 특화 매장이 문을 열었다.정관장 관계자는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베스트셀러 '에브리타임'의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특화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국제선 여객 실적이 7066만 9246명을 기록해 2001년 개항 이후 최다 실적을 달성했다.'에브리타임 스튜디오'라 명명된 이 매장은 제2여객터미널 3층 248번 게이트 인근에 약 27㎡ 규모로 조성됐다. 일상 속 간편 건강을 추구하는 에브리타임의 브랜드 스토리와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매장은 'Simply Healthy(간편하게 건강한)'라는 브랜드 콘셉트에 맞춰 설계됐
가수 경서와 키썸이 오는 11월 10일 서울 평화의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리는 '2024 블루런 with 정관장'에서 미니콘서트로 행사에 에너지를 더한다고 11일 밝혔다.'블루런 with 정관장'은 '세계 당뇨병의 날'을 기념하고 당뇨병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을 일깨우기 위한 러닝 대회다. (사)한국당뇨협회와 스포티비뉴스가 주최, 주관하며 서울특별시와 보건복지부 대한당뇨병학회 한국1형당뇨병 환우회가 후원한다.코스는 10km와 5km로 구성되며 참가비는 10km 5만 원, 5km 4만 원이다. 참가 신청은 5,000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경서, 키썸은 미니콘서트 무대로 '블루런'을 찾은 러너들에게 힘찬 긍정 에너지를 불어넣을 계획이다.'세계 당뇨병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