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온라인 식품 플랫폼 컬리와 손잡고 건강 지향 소비자를 겨냥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양사는 '제일맞게컬리 현미곤약 주먹밥' 3종을 마켓컬리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지난 17일 밝혔다.이번 제품은 CJ제일제당과 컬리의 협업 프로젝트인 '제일맞게컬리'의 다섯 번째 결과물이다. 두 기업은 지난해 9월부터 차별화된 식품을 공동 개발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신제품은 '전주비빔', '닭가슴살 블랙페퍼', '김치베이컨' 등 3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자사의 기술력을 활용해 현미의 거친 식감과 곤약 특유의 미끌거림을 개선하고 고슬고슬한 밥알의 식감을 극대화했다"라고 설명했다.주목할 점은 한 개당 15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