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는 유전성 재발열 증후군(Hereditary Periodic Fever Syndromes, HPFS)의 인식을 높이고, 환자들의 조기 진단 및 치료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S.I.R.E.N. 캠페인’의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밝혔다.‘S.I.R.E.N.’ 캠페인은 "원인 모르게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고열, 유전성 재발열 증후군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을 목표로 한다. 캠페인 이름인 S.I.R.E.N.은 질환의 주요 특성을 나타내는 Signal(신호), Inflammatory(염증성), Recurrence(재발), Endurance(지속적인 고통), Need to Treat(치료 필요성)을 의미하는 각 단어의 앞글자를 조합한 것이다.유전성 재발열 증후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