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기업 원앤원㈜이 운영하는 한식 브랜드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가수 이찬원과의 전속모델 계약을 1년 더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는 브랜드의 50주년을 맞아 더욱 의미 있는 캠페인을 전개하기 위한 결정으로 보인다.원앤원㈜의 관계자는 "이찬원을 통해 브랜드의 전통과 가치를 전 세대에 걸쳐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다"라고 했다. 이어 "5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이찬원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 의미 있는 캠페인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지난해 7월 공개된 'Peau, Ça me No.1'(뽀 싸므 넘버원) TV 광고는 클래식한 감성과 현대적 세련미를 결합한 흑백 영상에 이찬원의 목소리를 더해 주목을 받았다. 이 광고는 유튜브에서 300만 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