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지난 24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모금 캠페인 ‘소아암 병동 연우의 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소아암 병동 연우의 밤’ 캠페인은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한 기금 조성을 위해 기획됐으며, 캠페인에 참여하는 후원자들에게는 굿즈인 프로텍트링이 제공된다.캠페인 굿즈인 프로텍트링은 소아암 어린이를 지키는 후원자들의 마음을 담아 PROTECT 문구를 세겨 제작된 한정판 굿즈이며 정기후원 1만원 이상을 약정하는 후원자라면 누구나 해당 굿즈를 받을 수 있다.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치료 중인 어린이들의 치료비, 이식비, 재활치료비 등으로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