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002210)은 당뇨 치료 신기술 플랫폼 개발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회사는 지난 6일 약선바이오, 인제대학교(교수 정옥찬), 충북대학교(교수 안지영)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당뇨 치료를 위한 플랫폼 개발과 관련된 공동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기관은 전문성과 기술력을 결합해 당뇨 질환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의생명과학산업에서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해 혁신적인 과학의 힘으로 당뇨 치료의 가능성을 확장할 방침이다.동성제약은 당뇨 관리 분야에서 이미 주목받고 있는 ‘당박사 쌀’을 개발하며 관련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당박사 쌀’은 인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