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가 26일 (화), 경기 안양시에 위치한 식품안전과학연구소에서 중소 식품 협력사 대상으로 '식품안전 상생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식품안전 상생 아카데미는 오뚜기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의 식품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중소 식품 제조기업과의 협력 강화와 식품안전관리 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현장에는 28개 업체의 품질 담당자 37명이 참석했으며, 식품안전 분야의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 이번 교육은 최신 식품안전정보 및 대응, 생산라인에 따른 미생물 관리 방안, 이물 분석법 교육, 병원성미생물 동정법 (API)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