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세종특별자치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장애인 인권증진 및 정신건강증진시설 실무자들의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해 6일 오후 2시부터 대회의실에서 정신건강증진시설 종사자 3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세종특별자치시 정신건강증진시설 인권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2024년 하반기에 인권교육 지정기관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올해 처음으로 교육과정이 개설됐다.이날 교육에서는 정신건강복지법의 인권 보호 제도 및 사례, 인권의 이해와 인권 감수성 향상 훈련에 대한 주제로 진행돼 교육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세종특별자치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12일(목) 2024년 ‘마음안심버스’ 사업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성과보고회에는 마음안심버스 사업에 참여한 읍·면 행정복지센터, 세종시 공공임대주택 관리사무소, 세종시설관리공단 등 12개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모여 2024년 사업 결과 공유와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또 2025년에는 마음안심버스 정기운행 집중 운영, 정신건강 연계 체계 구축, 홍보 확대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마음안심버스는 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곳을 직접 찾아가 정신건강 검진과 상담 지원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 강화를 위해 추진된 찾아가는 심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이 세종특별자치시 생명존중문화 조성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선다.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4일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과 지역사회 생명존중문화 조성 및 정신건강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구성원과 이용자들을 위한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 교육, 정신건강 상담, 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제공하고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주요 협약 내용은 조직 내 정신건강 증진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세종특별자치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달 17일부터 18일 또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총 2회에 걸쳐 자살예방 전담인력 소진방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마음이 건강한 심플, 함께하는 쉼+’를 주제로 세종특별자치시 자살예방사업 전담인력의 소진방지 및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통한 심리회복을 위해 마련됐으며 세종특별자치시 소방본부 및 관내 소방서, 세종특별자치시청 및 행정복지센터, 세종시보건소 등 9개 관내 자살예방사업 수행기관 관계자 80명이 참여했다.1박 2일간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자기 이해를 높이는 프로그램(LCSI 성격검사)과 팀 빌딩을 통한 스트레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오후 1시부터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시민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4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 및 마음건강 토크콘서트’를 성료했다고 23일 밝혔다.매년 10월 10일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세계 정신건강의 날’로 기념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는 많은 시민이 참여해 큰 성황을 이뤘다.1부 기념식에서는 권계철 원장을 비롯해 이채성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과 임숙종 세종특별자치시 보건정책과장, 양정훈 세종광역정신강복지센터장 등이 정신건강 퍼포먼스에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으며 김정란 세종광역치매센터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세종특별자치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세계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해 오는 10월 23일(수) 오후 1시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 및 마음건강 토크콘서트 ‘어른이의 마음성장일기’를 개최한다고 9월 30일(월) 밝혔다.1부 기념식에서는 정신건강 문화조성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정신건강의 날 기념 퍼포먼스에 이어 키즈 크리에이터 차노을과 아버지 차성진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마음건강 감정부스 등 사전 부대행사가 운영된다. 2부에서는 김붕년 교수(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 정신과)의 ‘어른이 되어 돌아보는 시기별 마음 성장 과업’을 주제로 지난날의 자신을 되돌아보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세종특별자치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9월 12일(목)부터 매주 목요일, 3주간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 순회 마음 건강 캠페인’ 실시했다고 9월 26일(목)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세종지역 청소년들의 마음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마음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모두 1178명의 학생이 참여해 ▲감정 컬러부스‘심(心)금’ ▲자살예방 인식도 조사 등의 체험활동이 진행됐다.감정 컬러부스 ‘심(心)금’은 희노애락의 감정에 대한 솔직한 경험을 작성해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세상의 나쁜 감정은 없다’는 메시지 전달을 통해 청소년들이 현재 느끼는 감정을 있는 그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세종특별자치시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청년들을 위한 ‘2023 마음건강 세미나’를 8월 18일(금) 오후 2시부터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개최한다고 8월 16일(수)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숨어버린 청춘들, 그들의 목소리를 어떻게 들을 수 있을까’를 주제로 고립, 은둔 청년들의 심리적, 정서적 지지를 위한 지역사회의 개입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이 펼쳐진다.우선 호서대학교 청소년문화·상담학과 김혜원 교수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성아 부연구위원이 각각 ‘고립, 은둔 청년들을 위한 심리적 지원의 필요성과 효과’와 ‘고립, 은둔 청년 삶 실태와 정책 방향’에 대한 주제 발표를 한다.이어 양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