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가 패션에 관심이 많은 고객을 위해 실용적인 생활용품을 제안하는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 홈(musinsa standard HOME)’을 처음 선보인다. 지난 30일 무신사 스토어에 신규 론칭된 무신사 스탠다드 홈은 패션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와 1인 가구를 타깃으로 합리적인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제안한다.먼저 무신사 스탠다드 홈에서는 티셔츠, 셔츠, 하의 등 옷 종류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옷걸이 팩 등을 발매한다. 또 의류 세탁 및 관리 과정에서 필요한 실내건조 세탁세제, 소독 탈취 섬유유연제, 휴대용 얼룩제거 스프레이, 이염방지 세탁시트도 출시한다. 추후에는 스팀다리미, 보풀제거기 등 의류 케어와 관련된 1인 가구용 소형 가전
라이온코리아가 지난 15일 ‘흰 지팡이의 날’을 맞아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태그∙스티커 및 시각장애인 친화 제품을 보급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라이온코리아 관계자는 "생활가정용품 사업자정례협의체 소속 기업으로서 올해도 행사에 참여, ‘비트’ 액체세제, ‘참그린’ 주방세제 등 점자 표기를 도입한 자사 생활용품 3종을 포함해 1500만원 상당의 제품과 현금을 기부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방세제,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샴푸, 린스, 바디워시 등 생활가정용품에 걸어 사용하는 점자 태그 6종 8170세트와 화장품 등에 부착하는 점자 스티커 2종 1만 6천세트의 제작∙보급을 지원했다"라고 밝혔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지난 20일 보건복지행정타운 입주 5개 공공기관과 함께 지역 어르신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생활용품 기부활동에 나섰다.참여 기관은 국가생명윤리정책원,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다.이번 기부활동은 지난해 10월 전혜숙 의원실, 광진구, 광진구 상인회, 보건복지행정타운 입주 공공기관이 함께 체결한 ‘광진구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협약(MOU)에 따라 지속적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기부 물품은 어르신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생활용품인 ‘프라이팬’으로, 광진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선정한 200명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전달했...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지난 24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에서 개최된 ‘2022년도 국가대표선수단 훈련 개시식’에서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한 생활용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동성제약은 지난 2018년,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 아시아 경기대회’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해 1억 원 상당의 ‘아나파테이프’를 후원한 바 있다. 이어 2019년에도 1억 원 상당의 ‘바이오가이아 유산균’ 후원을 이어갔다. 올해 개시식에서는 비누, 치약 등 훈련 시 꼭 필요한 생활용품 세트를 전달하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힘을 보탰다.후원품을 전달한 동성제약 마케팅본부 오두영 이사는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을 위해 이번 후원물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