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선(대표 유지송)이 유명 인플루언서 라두나(LADUNA, 대표 김선연)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에 6천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오드리선은 라두나와 지난 6월 함께 진행한 공동구매를 통해 발생한 모든 수익금을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오드리선의 생리대를 포함한 총 6천만 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으로,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라두나 김선연 대표는 “생리대 파동 이후 톨루엔, 다이옥신, 퓨란 등 여성 생식기에 유해한 휘발성 유기 화합 물질(VOCs)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졌고, 이에 여성들이 편안히 사용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