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그룹 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의 갑을구미재활병원은 안정적인 혈액공급을 위해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수혈인구 감소로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혈액이 부족한 상태로 대구 경북지역 관내 수혈이 반드시 필요한 중증암환자와 희귀병질환자들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등 지역민의 소중한 생명이 위협받고 있다. 지난 24일 갑을구미재활병원 임직원들은 소중한 생명이 위협받지 않고 안정적인 혈액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병원주차장에 주차한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의 이동헌혈버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자발적 참여를 통해 각자의 휴식시간을 할애해 헌혈하면서
기쁨병원이 2025년 새해를 맞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진행하며 따뜻한 나눔의 정신을 실천했다고 밝혔다.지난 10일 기쁨병원 본원 앞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병원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헌혈을 실시했으며, 수집된 헌혈증서는 전량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강윤식 원장은 "2025년 새해를 맞이해 우리 의료진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임직원들의 작은 실천이 도움이 필요한 환우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기쁨병원은 해외 한인 선교사 의료지원 사업 및 낙도 주민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의료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이 지난 6일 혈액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노·사가 함께 헌혈캠페인을 부천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 앞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헌혈캠페인은 지난 상반기 세계 헌혈자의 날에 이어 전국적으로 부족한 혈액을 수급하고, 조직문화 활성화 및 노사 화합 차원에서 하반기에도 노사가 협력하여 캠페인을 함께했다.한편 부천성모병원은 2023년도부터 노사 합동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하며, 혈액수급 위기 극복과 사회적 가치 실현 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좋은문화병원(병원장 문화숙)은 지난 7월 10일(수), 신관 15층 대강당에서 개원 46주년 기념,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행사를 개최하였다.좋은문화병원은 개원 이래로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을 돕기 위한 헌혈행사를 정기적으로 해오고 있으며, 바쁜 업주 중에도 직원들이 자발적이고 참여해 소중한 생명 나눔에 동참하였다.좋은문화병원 구자성 부원장은 “개원 46주년을 기념한 뜻깊은 행사에 직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좋은문화병원은 소중한 생명을 위해 앞선 의학을 실천해 왔고,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좋은 병원으로 생명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앞장서겠다.”라고 헌혈 후 소감을 전했다.헌혈 후 기증한 헌혈증은 소아암 치료...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전 가족사와 함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GC녹십자는 지난 18일 ‘사랑의 헌혈’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사랑의 헌혈’ 행사는 11일 경기도 용인 본사를 시작으로 18일 충북 음성 공장에서 마무리됐으며 전 가족사 임직원이 참여했다. 코로나19 및 고령화로 인해 헌혈 인구가 줄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상황에서 혈액 수급 안정에도 도움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GC녹십자 ‘사랑의 헌혈’은 국내 제약업계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한 헌혈 행사로, 지난 1992년 시작 이후 30여년 간 행사에 동참한 임직원이 1만 5,000여명에 달한다.임직원에게 기부 받은 헌혈증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30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사랑의 헌혈’ 행사는 21일 오창·음성·화순공장을 시작으로 30일 용인 본사에서 마무리됐으며 전 계열사 임직원이 함께 참여했다.GC녹십자 ‘사랑의 헌혈’은 국내 제약업계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한 헌혈 행사로, 1992년 시작 이후 약 30여년 간 행사에 동참한 임직원이 1만 5,000명에 달한다.임직원에게 기부 받은 헌혈증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GC녹십자는 지금껏 총 8,000개가 넘는 헌혈증을 병원 및 소아암 환자 지원 단체에 기부하며 생명 나눔 사회공헌 실천에 이바지하고 있다.GC녹십자 관...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은 6월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노사가 함께하는 헌혈자의 날’ 행사를 부천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 앞에서 지난 6월 14일(수) 진행했다.이번 헌혈캠페인은 최근 혈액수급 위기 극복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노사 협력 차원에서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노동조합(지부장 박수현)과 함께 노사합동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했다.부천성모병원 김희열 병원장은 “생명을 살리는 헌혈 캠페인에 노사가 한 마음으로 함께 할 수 있어 더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생명을 살리는 의료계 종사자로서 생명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노사가 협력하여 진행하겠다”고 말했다.한편...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사를 비롯해 오창·음성·화순 공장 등 총 4곳에서 동시 진행됐다.임직원에게 기부 받은 헌혈증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GC녹십자는 지금껏 총 8,000개가 넘는 헌혈증을 병원 및 소아암 환자 지원 단체에 기부하며 생명 나눔 사회공헌 실천에 이바지하고 있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이현철 GC 총무팀장은 “작은 나눔이 모여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업의 사회적 소명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20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본사를 비롯해 오창·음성·화순공장 등 총 4곳에서 동시 진행됐다.GC녹십자 ‘사랑의 헌혈’은 국내 제약업계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한 헌혈 행사로, 1992년 시작 이후 약 30여년 간 행사에 동참한 임직원이 1만 5,000명에 달한다.임직원에게 기부 받은 헌혈증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이날 오후에는 국가적 혈액 수급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GC녹십자와 GC녹십자의료재단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GC녹십자 관계자는 “’사랑의 헌혈’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임직원...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원장 이건문)은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계명대학교와 함께 학생들의 생명나눔 실천을 통한 인성 교육 확대를 위한 ‘계명 가족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DGB대구은행은 계명 가족 사랑의 헌혈 행사를 위하여 칫솔 치약 세트 1,000세트를 후원하였으며, 특히 5월 11일에는 푸트트럭을 이용하여 헌혈자들에 대한 커피와 음료도 제공하였다.본 헌혈 행사에 참석한 계명대학교 신일희 총장, 이필환 부총장과 DGB대구은행 임성훈 은행장, 대한적십자사대구지사 송준기 회장, 대구경북혈액원 이건문 원장은 지역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한 실천 중심의 인성 교육 확대 방안을 ...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의료진과 직원, 실습학생 등이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 실천에 나섰다고 밝혔다.화순전남대학교병원 사회사업팀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함께 23일 응급실 앞에서 ‘사랑의 헌혈’에 참여했다.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헌혈이 크게 줄면서 응급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실제 이날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전국 혈액 보유량은 ‘2.8일분’에 불과했다. 적정 보유량인 ‘5일분’의 절반 수준으로, 혈액수급위기 단계 중 ‘주의’(3일분 이하)가 발령됐다.헌혈에 참여한 지복선 경리팀장은 “병원에 근무하다보니 환자들을 많이 접하게 된다”며 “환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참여하게 됐...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재)한국소아암재단은 동작구시설관리공단과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사랑의 헌혈증 전달식을 가졌다고 05일 밝혔다.수 년간 (재)한국소아암재단에 헌혈증을 기증하고 있는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전국적으로 헌혈량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투병중인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총93매의 헌혈증을 모아 전달했다.(재)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상임이사는 “지속되는 코로나19상황으로 인해 헌혈을 하기 어려운 상황임에도 소아암 백혈병으로 치료중인 어린이들을 위해 흔쾌히 팔을 걷고 헌혈하고 헌혈증을 전달해준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에게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동작구시...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직원들이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 실천에 앞장섰다.화순전남대병원 사회사업팀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함께 지난 20일 병원 응급실 앞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쳤다.최근 코로나19 제4차 대유행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단체헌혈이 잇따라 취소되고, 개인헌혈도 위축되면서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사회사업팀은 헌혈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두 차례 ‘사랑의 헌혈’을 실천하고 있다. 또 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을 위한 ‘헌혈증 모으기’도 펼치고 있다.손오봉 사회사업팀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헌혈이 크게 위축되면서 혈액수급이 악화되고...
대구파티마병원은 지난 25일 본관 앞에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헌혈버스를 이용하여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혈액수급이 악화되어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이 필요한 가운데 대구파티마병원이 적극 동참한다는 취지에서 마련하였으며, 직원 및 내원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혈액수급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대구파티마병원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채혈 시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대한 대비로 발열체크, 손소독제 비치, 거리두기 유지에도 만전을 기하여 안심하고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김선미 병원장은 “혈액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 기쁘다" 며, "이웃사랑 실천...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 권역외상센터 의료진들이 환자를 살리기 위한 헌혈에 동참했다고 전했다.인천권역외상센터 의료진을 포함한 가천대 길병원 임직원들은 13일 암센터 및 뇌과학연구원 앞에 주차된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 헌혈차량에서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이정남 인천권역센터장을 비롯한 전문의, 간호사 등 의료진과 병원 임직원들, 가천의대 학생들은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헌혈 가능한 시간을 사전에 예약하고, 차량에 방문하는 형태로 헌혈했다.권역외상센터는 지난해에도 헌혈차량을 통해 단체헌혈을 실천한 바 있다. 중증외상환자 등 다량의 출혈로 인해 수혈이 필요한 경우 등 헌혈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현장에서 절감하...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보유량 위기가 심화되는 가운데, GC녹십자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헌혈을 통해 생명 나눔 실천에 힘을 보태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16일 경기도 용인 본사를 비롯한 오창·화순·음성 공장 등 총 4곳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한다. 회사 측은 추가 인력을 동원하여 헌혈 접수 시 발열 체크, 헌혈자 간 거리두기, 마스크 필수 착용 등 코로나19 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사랑의 헌혈은 국내 제약업계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하고 있는 행사로, 1992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행사에 동참한 임직원만 1만 5천여 명에 달한다.임직원들에게 기증 받은 헌혈...
GC녹십자가 매년 ‘사랑의 헌혈’ 참여를 이어가며 사회적 소명을 다하고 있다.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최근 생명 나눔 실천을 위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경기도 용인 본사를 비롯해 오창·화순·음성 공장 등 총 4곳에서 진행됐으며, 임직원 200여 명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졌다.이번 헌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개인과 단체 헌혈이 급감하는 등 혈액 보유량 부족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GC녹십자는 추가 인력을 동원해 헌혈 접수 시 발열 체크, 헌혈자 간 거리두기, 마스크 필수 착용 등 코로나19 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199...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가 헌혈기부권으로 모인 기부금을 청각장애인들의 인공와우 수술비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 26일, '헌혈기부권' 사업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헌혈기부권은 헌혈 후 기념품을 수령하는 대신 그 금액 만큼 기부하는 것인데, 2011년부터 현재까지 37개 사업에 약 32억 9764만4000원이 지원되었다. 그리고 이 금액은 해를 거듭할 수록 금액이 증가하고 있는데, 실제로 지난 해 2018년에는 헌혈기부권 제도 사업을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총 금액이 7억원을 돌파하기도 했다.이에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2018 헌혈기부권 사업 선정위원회'를 개최. 긴급생명지원 2개, 공공의료비지원 9개, 보건위...
ROTC 중앙회 봉사단이 2019년 6월 1일 제 58주년을 맞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할 '사랑의 헌혈증서 모으기 행사'를 진행해 화제다.이번 행사는 생명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건 물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속 어렵고 힘든 상황에 처한 이웃에게 새 생명이라는 큰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계획된 행사로 3월 1일부터 5월 26일까지 꽤 긴 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행사 기간 동안 ROTC 중앙회는 1004장이라는 헌혈 증서를 목표로 할 예정이며 활발한 참여와 성공적인 행사 진행을 위해 ROTC 기수별로 헌혈의 날 같은 행사를 꾸준히 운영하고 이와 동시에 헌혈 참여 이벤트, 4월 11일을 ROTC 헌혈봉사의 날로 지정하는 등 여러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