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JLK)가 일본 후생노동성 산하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로부터 자사의 비조영CT 뇌졸중 AI 솔루션에 대한 인허가를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인허가를 통해 제이엘케이는 일본 의료시장에 최적화된 뇌졸중 AI 솔루션 패키지를 구성하는 등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제이엘케이의 비조영CT 뇌졸중 AI 솔루션은 비조영CT 영상을 기반으로 뇌출혈과 뇌경색의 진단을 보조할 수 있는 AI 기능을 통합한 강력한 솔루션이다. 비조영CT는 뇌졸중 환자가 응급실에 내원했을 때 가장 먼저 촬영하는 영상으로, 빠르고 정확한 분석이 핵심이다. 솔루션은 촬영된 비조영CT 영상에서 나타난 고음영과
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는 지난 24일(미국현지시간) 뇌졸중 세계적 권위 미국 학술지인 Stroke(Impact Factor 8.3)에 자사가 개발한 비조영 CT 대혈관폐색 예측 AI 솔루션 JLK-CTL의 임상적 유효성과 우수한 성능을 검증한 연구 논문이 출판됐다고 28일 밝혔다.Stroke지는 뇌졸중 관련 기술 및 혁신성 증명, 진단 프로세스의 표준화를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뇌졸중 학술지 중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저널이다. (논문 : Automated Prediction of Proximal Middle Cerebral Artery Occlusions in Noncontrast Brain Computed Tomography)이번 연구에서는 응급실에서 신경계 증상(두통, 어지럼증)이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가장 많이 촬영되는 비조...
㈜휴런(대표 신동훈)은 비조영 CT 영상을 활용한 인공지능기반 응급 뇌졸중 선별 솔루션인 ‘Heuron StroCare Suite’가 보건복지부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 평가 고시를 통해 혁신의료기술로 지정 받았다고 11일 밝혔다.8일 발표된 복지부 신의료기술 안전성∙유효성 평가결과 고시에 따르면, 휴런 스트로케어 스위트는 2024년 6월 1일부터 2026년 5월 31일까지 2년간 안전성·잠재성이 있는 혁신의료기술로 임상 현장에 사용될 수 있다. 혁신의료기술은 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이 미래 유망 기술의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다. 혁신의료기술의 안전성과 유효성 등 잠재적 가치를 입증한 경우, 의료시장에 임시로 진입시켜 검...
휴런(대표 신동훈)은 최근 뇌졸중 통합 진단보조 AI 솔루션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등급 허가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휴런의 뇌졸중 통합 솔루션은 △뇌출혈 의심환자를 자동 분류하는 Heuron ICH, △응급 대뇌혈관 폐색 의심환자를 자동 분류하는 Heuron ELVO, △뇌경색 중증도를 자동 산출하는 Heuron ASPECTS 3가지 소프트웨어가 통합된 솔루션으로, 혈관 조영 없이 비조영 CT만으로 수분내로 분석하며, 응급 뇌졸중 환자를 우선 선별 및 알람 기능을 통해 의료진의 빠른 의사 결정을 도와 치료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신동훈 휴런 대표는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이었던 뇌졸중 통합 솔루션의 식약처 3등급 허가 획득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