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동남아시아의 숨은 보석으로 불리는 브루나이를 겨냥한 특별 기획전을 선보였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는 이색적인 여행지에서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여행객들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모두투어 측은 "브루나이는 보르네오섬에 위치한 동남아시아 국가로 말레이시아와 인접해 있으면서도 독특한 이슬람 문화를 간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황금빛 모스크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연평균 27도의 온화한 기후와 깨끗한 환경, 안전한 치안 덕분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매력적인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라고 덧붙였다.이번 기획전은 모두시그니처, 새미패키지, 에어텔, 가성비 좋은 상품 등 다양한 옵션을
피에이치씨(대표이사 최인환)는 브루나이 정부에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를 수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수출은 브루나이 정부 입찰로 이루어졌으며, 첫 수출 물량은 50만개다.피에이치씨는 지난 7월 16일 말레이시아에서 처음으로 홈키트 허가를 받은 바 있다. 피에이치씨의 Gmate Covid-19 Ag 제품은 타액진단 및 앱을 통한 관리가 장점이다.국내 자가진단키트 허가는 아직 진행 중이지만 말레이시아, 오스트리아, 콜롬비아 등에서 자가진단키트로 허가를 받고 점차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에서 해당 제품이 호평을 받으면서 이웃 국가인 브루나이 정부에서도 도입을 확정하였다.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아 코로나19 철옹성으로 불렸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