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노믹트리 (대표이사 안성환)는 체액 기반 방광암 조기 분자진단 제품 ‘얼리텍® 방광암’의 대규모 전향적 확증 임상시험을 개시한다고 8일 발표했다.이번 임상시험은 대한비뇨기종양학회 소속의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국립암센터, 삼성서울병원, 아주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병원, 울산대학교병원, 화순전남대학교병원 등 9개 대학병원에서 4,000여 명의 신규 혈뇨 환자를 대상으로 지노믹트리의 ‘얼리텍® 방광암’ 제품의 방광암 조기 진단에 대한 유효성 검증을 일차 목적으로 평가하는 다기관 참여 전향적 임상시험이다.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임상연구심의위원회(IRB)의 승인을 시작으로 본격적...
제약산업/유통
하수지 기자
2021.12.08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