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간 동행을 이어오고 있는 부천FC가 창단 이래 첫 1부리그 승격을 이룰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의료 지원에 나서겠습니다”부천자생한방병원 하인혁 병원장은 지난 23일 열린 부천FC와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이 같이 밝혔다. 부천자생한방병원과 부천FC는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날 ‘2025시즌 프로축구 K리그2’ 홈 개막전에서 메인스폰서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양 기관의 인연은 200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부천FC가 프로 축구리그가 아닌 3부리그(당시 챌린저스리그)에 참가했던 당시, 부천자생한방병원은 부천FC 홈경기 때마다 의료 지원에 나섰다. 국내외 축구리그 규정에는 반드시 응급차와 의료진이 경기장에 있어야 한다. 이
강남자생한방병원과 부천자생한방병원은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3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의료기관 인증제도는 의료기관이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하도록 유도해 의료 소비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다.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인증조사 기준에 부합한 경우 4년간 유효한 인증마크를 부여한다. 이번 강남·부천자생한방병원의 인증은 2014년과 2018년에 이어 3주기 연속 지정이며 유효기간은 2022년 6월 3일부터 2026년 6월 2일까지다.자생한방병원은 인증평가를 앞두고 시설 점검 및 투자와 직원 교육 등에 적...
자생의료재단 산하 수원자생한방병원과 부천자생한방병원은 지난 25일 충북 진천군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 110명을 대상으로 한방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한방 의료봉사에는 수원∙부천자생한방병원 의료진과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수원자생한방병원 윤문식 병원장을 비롯한 의료진들은 의료사각지대인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허리디스크와 퇴행성 무릎 관절염 등 척추․관절 질환 치료를 위해 침치료를 실시했다. 이어 각종 만성질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건강상담과 함께 한약을 처방했다. 또한 치료 후에도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 유지를 위한 한약과 한방 파스도 제공했다.한방 의료봉사 활동은 신종 코로나바...
자생의료재단 부천자생한방병원이 지난 30일 부천시보건소, 부천시한의사회와 지역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한 ‘비대면 방문건강관리’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협약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부천자생한방병원 왕오호 병원장과 부천시보건소 이선숙 소장, 부천시한의사회 김범석 회장이 별도로 협약서에 서명한 후 교환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번 비대면 방문건강관리 사업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신체활동이 부족해지면서 각종 질환의 위험에 노출된 취약계층의 건강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있는 지역민에게 영상 콘텐츠를 발송해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