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티스가 한국단백체학회가 주최하는 단백체 분야 학술행사 ‘KHUPO 2024 YEOSU(이하 KHUPO 2024)'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KHUPO 2024는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여수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PROUD: PROteomics Unlimited Desire’를 주제로 단백체 분야의 새로운 연구 성과들과 혁신적 기술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베르티스는 프로테오믹스(Proteomics, 단백질체학)와 바이오인포매틱스(Bioinformatics, 생물정보학)를 결합해 암 및 각종 주요 질병에 대한 바이오마커를 발굴하고, 이를 진단 및 분석 솔루션으로 개발해 제공하는 기업으로, 이번 KHUPO 2024 기간 동안 연구 성과 발표, 교육 세션, 그리고 홍보부스를 운영한다.연구 ...
베르티스(대표 노동영, 한승만)는 오는 6월 3일부터 6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세계적 바이오 컨퍼런스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 이하 BIO USA 2024)1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전세계 바이오 산업 관련 유력 기업, 연구기관 및 투자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BIO USA 2024에서 베르티스는 두 차례 기업 소개 발표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임상 프로티오믹스 기술의 발전을 조명하고 베르티스가 상용화에 성공한 프로테오믹스 기반 조기진단 검사를 비롯한 주요 연구 개발 현황과 사업 성과를 공유하여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개발 기회를 모색하기 위...
프로테오믹스(Proteomics, 단백질체학) 기반 정밀의료 기술 기업 베르티스(대표 노동영, 한승만)는 오는 5월 16일, 17일 양일간 홍콩컨벤션전시센터(HKCEC)에서 개최되는 ‘제4회 글로벌 헬스 아시아 서밋 (Asia Summit On Global Health 2024, ASGH 2024)’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ASGH는 전 세계가 고령 인구 증가, 신종 전염병 확산, 기후변화에 따른 건강 위협 등의 이슈에 직면하고 있는 가운데, 혁신적 의료 기술 발전을 도모하고 투자 활성화를 지원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홍콩특별행정구(Government of the Hong Kong Special Administrative Region)와 홍콩무역발전국(HKTDC)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올해 ASGH 2024에...
베르티스(대표 노동영, 한승만)는 5월 1일부터 4일까지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제3회 생식 노화 학술대회(The 3rd Reproductive Aging Conference)’에서 난소 노화에 관여하는 단백질 바이오마커 후보군을 발굴한 연구성과를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난소는 신체에서 가장 빠르게 노화되는 장기 중 하나로 연령이 높아질수록 난자의 성숙되기 전 단계인 난모세포의 수(number)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며, 질(quality)도 저하된다. 출산 연령이 고령화되는 현대사회에서 난임 문제가 주된 원인으로 꼽히는 이유다. 또한 폐경 후 여성의 건강 수명과도 직접적으로 연관돼 개인별 난소 노화에 대한 정밀한 진단과 그에 따른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
'솔바이오'가 반경식 前 베르티스헬스케어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반경식 신임 대표이사는 국내 의료기업계 사관학교라 불리는 메디슨 영업맨 출신으로, 1991년 메디슨에 입사한 이후 메디슨 대전지사 국내사업부 사업부장을 거쳐 셀트랩 대표이사, 티에스메드, 티에스바이오 부사장, 베르티스헬스케어 부사장 등을 두루 거치며 탁월한 영업력과 경영관리능력으로 의료기 업계 '마이더스의 손'이라 불리고 있다.반경식 신임대표는 지난 30여년간 축적한 영업 노하우와 의료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솔바이오 엑소좀 분리기술 기반 플랫폼과 분자진단키트, 엑소좀 응용제품을 론칭하고, 세계적인 의료분석기기...
베르티스(대표 노동영, 한승만)는 질량분석 기반 오믹스 분석서비스 ‘PASS(Pan-omics Analysis Service & Solution)’를 고객의 니즈와 최신 연구 및 기술 동향을 반영해 리뉴얼 했다고 4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팬오믹스(Pan-omics 다차원-오믹스)는 단백질체학, 대사체학, 유전체학 등에서 발생한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다루는 영역이다. PASS는 ‘Through PASS to PATH’를 기치로 베르티스가 보유한 질량분석 기반의 팬오믹스 및 바이오인포매틱스(Bioinformatics), 인공지능(AI)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의 목적에 맞는 단백체 분석을 통하여, 바이오마커 발굴, 검증, 신약 연구개발, 생산 등에 필요한 분석 솔루션을 제공한다....
베르티스(대표 노동영, 한승만)는 200억원 규모의 프리 IPO(상장 전 지분 투자)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산업은행 △윈베스트벤처투자 △프리미어파트너스 △BNH인베스트먼트 △드림씨아이에스 등 기존 및 신규 투자자들이 참여했다.이번 투자 성과는 베르티스가 상용화에 성공한 유방암 조기진단 혈액검사 마스토체크(MASTOCHECK®)와 분석 서비스 PASS(Pan-omics Analysis Service & Solution)의 성장세, 췌장암, 난소암 등에 대한 후속 조기진단 혈액검사 품목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는 회사측의 설명이다. 베르티스는 투자금을 조기진단 혈액검사 품목 상용화 추진, 분석 서비스 영역 확대 및 해...
엔젠바이오(대표이사 최대출)가 베르티스(대표이사 한승만)와 멀티오믹스(Multi Omics) 기반 AI 조기진단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고 암, 치매 등 고위험 질병의 정밀진단 및 조기진단 기술 개발과 관련된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는 유전체 데이터 분석 및 단백질체 데이터 분석 기술을 결합한 멀티오믹스 기반의 AI진단 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멀티오믹스 기술은 유전체, 전사체, 단백질체, 대사체 등 다양한 생물학적 데이터를 포괄적으로 분석하는 방법이다. 암과 같은 복잡한 질환은 유전적 변이, 환경적 요인, 대사 과정, 단백질 ...
베르티스(대표 노동영, 한승만)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생명공학 기업 사우디백스(SaudiVax inc)와 유방암 조기 진단 혈액검사 마스토체크(MASTOCHECK) 코프로모션 및 판매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사우디백스는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쿠웨이트 등 중동 지역 7개국에 마스토체크의 영업과 마케팅을 수행하며, 향후 해당 국가 내 의료기관에서 검사 판매 시 혈액 검체 수집 및 배송을 담당한다. 베르티스는 검체를 분석해 검사 결과를 전달하며, 규제 기관 승인, 마케팅, 의료진 교육 및 환자 대상 정보 제공 등 마스토체크 영업 및 마케팅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한다.이번 계약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대한...
베르티스(대표 노동영, 한승만)는 10월 15일 용산공원 장교숙소5단지에서 열리는 ‘2023 핑크 페스티벌’에 참여해 참가자 대상으로 유방암 조기진단 및 정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핑크 페스티벌은 올해로 23년째를 맞이한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방 건강과 유방암에 대한 인식 향상과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운동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한국유방건강재단, 대한암협회, 한국유방암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페스티벌이다. 올해 행사에는 사전모집을 통해 선정된 1,000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댄스핏, 필록싱, 파운드핏, 라틴핏, 3km 그룹러닝 등 유방 건강 및 여성 건강에 도움을 주는 5가지 피트니스 프...
베르티스(대표 노동영, 한승만)는 오는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되는 ‘2023 세계단백체학회(HUPO, Human Proteome Organization, 이하 HUPO 2023)’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HUPO 2023은 ‘Together Through Proteomics’ 라는 슬로건을 걸고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며, 40여 개국에서 1,000여 명의 연구자 및 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HUPO는 2002년 프랑스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매년 미주, 아시아·오세아니아, 유럽·아프리카 대륙을 순회하며 개최되며, 국내에서는 2007년 서울 개최에 이어 16년 만이다.베르티스는 HUPO 2023 동안 차세대 질량분석 측정법 및 단일 세포 단백체 분석법...
베르티스(대표 노동영, 한승만)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진단기업 알 보르그(Al Borg Diagnostics), 생명공학 기업 사우디백스(SaudiVax inc)와 진단 솔루션의 사우디아라비아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베르티스와 알 보르그 그리고 사우디백스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및 인근 국가에서 베르티스가 개발한 혈액 기반 암 진단 검사의 상용화를 위해 상호협력을 해나갈 계획이다. 협약서에는 알 보르그가 베르티스의 진단 검사 상용화와 지역별 실시를 위한 노하우 이전 및 공동 연구개발을 지원하며, 사우디백스는 진단 검사에 대한 데이터 분석과 인허가, 공동 연구개발에 대해 협력한다는 내용...
베르티스(대표 노동영, 한승만)는 팬오믹스 통합 분석 솔루션 ‘PASS(Pan-omics Analysis Service & Solution)’ 서비스를 미국에서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팬오믹스(Pan-omics 다차원-오믹스)는 단백질체학(Proteomics), 대사체학(metabolomics), 유전체학(Genomics) 등에서 발생한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다루는 영역이다. PASS는 베르티스가 보유한 팬오믹스 및 바이오인포매틱스(Bioinformatics),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 목적에 맞는 단백체 분석, 바이오마커 발굴 및 검증뿐만 아니라 신약 개발, 임상 연구 공정에 필요한 다양한 분석 솔루션을 제공한다.미국에서는 베르티스의 미국 법인인 베르티스 바이오사이언...
베르티스(대표 노동영, 한승만)는 자체 개발한 딥러닝 기술 기반으로 타깃 단백체의 데이터를 해석하는 소프트웨어 ‘DeepMRM’의 성능을 평가한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 ‘셀 리포트 메소드(Cell Reports Methods)’에 게재됐다고 12일 밝혔다.‘DeepMRM’은 특정한 단백질 후보물질을 찾기 위한 대표적인 분석법 MRM(Multiple Reaction Monitoring)을 더욱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진행하고자 베르티스 연구팀이 딥러닝 기술을 적용해 개발한 소프트웨어 패키지다.베르티스 머신러닝팀과 미국 자회사 베르티스 바이오사이언스 팀은 공개된 다양한 벤치마킹 MRM 데이터를 활용하여 현재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Skyline 소프트웨어와 DeepMRM의 성...
프로테오믹스(Proteomics, 단백질체학) 기반 정밀의료 기술개발 기업 베르티스(대표 노동영, 한승만)가 프로테오믹스 분야의 세계적 권위 학회인 세계단백체학회(HUPO, Human Proteome Organization)의 산업자문위원회(Industrial Advisory Board, IAB)에 합류했다고 18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2001년 출범한 세계단백체학회는 뉴멕시코주 정부의 인가를 받은 비영리기구로 인간의 단백체(proteome)를 연구하는 프로테오믹스 분야에서 가장 규모가 큰 비영리 국제 과학 조직이다. 2023년 5월 기준으로 796명의 연구자가 소속되어 활동 중이며, 새로운 기술 및 기법, 교육 개발을 촉진하고 국제적 협력과 공동연구를 통해 프로테오믹스 분야의 발...
베르티스(대표 노동영, 한승만)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싱가포르 엑스포(Singapore EXPO)에서 열리는 ‘제11회 아시아·오세아니아 단백체학회 학술대회(The 11th Asia Oceania Human Proteome Organization, AOHUPO)’에 참가해 2건의 연구성과를 발표한다고 8일 밝혔다.베르티스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선보이는 연구 성과는 ▲노화에 따른 혈액 단백체 분석(Systematic analysis of blood proteome across the lifespan) ▲고등급 장액성 난소암의 조기 진단용 단백질 바이오마커 탐색(Development of Serum Biomarker Panel for High-Grade Serous Ovarian Cancer Diagnosis by Global and Targeted Proteomics)에 대한 연구 결과로 포스터...
베르티스는 딥러닝 기반 AI 기술을 적용해 단백체 질량분석 데이터만 가지고 질병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진단 모델에 대한 연구 성과를 단백체 분야 학술행사 ‘2022 세계단백체학회(HUPO, Human Proteome Organization)’에서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베르티스는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기존 질량분석 프로테오믹스 데이터 해석의 한계를 극복하고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SAN(Spectrum is All You Need)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SAN은 혈액 검체의 질량분석 스펙트럼만으로 질병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12월 4일부터 8일까지 멕시코 칸쿤에서 개최된 세계단백체학회에서 난소암과 췌장암에 대해 진단...
베르티스(대표 노동영, 한승만)는 고등급 장액성 난소암(High-grade serous ovarian cancer, HGSOC)의 조기 진단용 단백질 바이오마커를 탐색한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프로테옴 연구 저널(Journal of Proteome Research)’ 9월호에 게재됐다고 6일 밝혔다.난소암은 부인과 암 중 사망률 1위로 대부분 초기에 증상이 없으며, 효과적인 조기 진단 수단이 확보되지 않아 70%가 3기 이상 진행되어서야 발견된다. 3기부터는 생존율도 급속히 감소하는데, 1기, 2기의 경우 5년 생존율이 각각 76% 이상, 60%~74% 정도인 반면에 3기 초 5년 생존율은 41%, 3기 말 23%, 4기에는 11%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HGSOC는 가장 일반적인 난소암 유...
베르티스(대표 노동영, 한승만)는 유방암 조기 진단 혈액검사 마스토체크(MASTOCHECK)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으로부터 선진입 의료기술로 확정됐다고 27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마스토체크는 베르티스가 개발한 프로테오믹스 기반 유방암 조기 진단 혈액 검사로, 혈액 내 유방암과 밀접한 관련을 보이는 3가지 종류의 단백질 바이오마커를 측정한 정량값을 특허받은 고유의 알고리즘에 대입하는 방식으로 미량 혈액만으로 0-2기 조기 유방암 여부를 진단한다. 혈액검사 방식으로 검사 가능 연령에 제약이 없으며, 방사선 노출 없이 간편하게 0-2기 조기 유방암 발병 여부를 높은 정확도로 판별한다고 베르티스 측은 밝혔다.선진입 의료기술 확정으...
베르티스(대표 노동영, 한승만)는 팬오믹스 통합 분석 솔루션 ‘PASS’를 공식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팬오믹스(Pan-omics, 다차원-오믹스)는 단백질체학, 대사체학 유전체학 등에서 발생한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다루는 영역으로, 질병의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전략이다.PASS(Pan-omics Analysis Service & Solution)는 베르티스가 보유한 팬오믹스 및 바이오인포매틱스(Bioinformatics, 생물정보학)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의 단백체 분석 및 바이오마커 발굴 뿐만 아니라 맞춤형 치료제, 엑소좀 치료제 등 신약 개발 임상 연구에 필요한 분석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베르티스 바이오마커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