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가 일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맘스터치는 올해 상반기 도쿄 하라주쿠 핵심상권에 초대형 매장 '하라주쿠 맘스터치'를 오픈할 계획이라고 지난 17일 발표했다.이번에 출점하는 '하라주쿠 맘스터치'는 지난해 4월 문을 연 '시부야 맘스터치'에 이은 현지 직영 2호점으로, 국내외 모든 맘스터치 매장 중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맘스터치 관계자는 "직영 2호점 '하라주쿠 맘스터치'는 하라주쿠 역 인근 최대 번화가인 다케시타 거리에 550㎡(166평), 약 300석의 대규모 매장으로 꾸며진다"라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또한 "맛집과 패션 등 도쿄에서 가장 트렌디한 지역으로 꼽히는 하라주쿠에서도 현지 MZ 세대와 외국인 관광객들이
패스트푸드 체인 맘스터치가 유명 셰프 에드워드 리와 손잡고 새로운 메뉴 라인업을 선보인다. 맘스터치는 지난 2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에드워드 리 셰프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 컬렉션은 치킨 1종과 버거 2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에드워드 리 셰프가 직접 개발한 레시피를 바탕으로 한다.맘스터치 관계자는 "에드워드 리 셰프 컬렉션은 내달 18일부터 전국 맘스터치 가맹점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서울 및 수도권 내 12개 직영점에서는 내달 10일부터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를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번 컬렉션의 첫 메뉴인 '에드워드 리 빅싸이순살'은 버번 위스키를 기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