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가 창립 46주년을 맞아 친환경 경영 강화 의지를 재확인했다. 무라벨 제품 확대와 플라스틱 경량화 등 구체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환경보호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동아오츠카는 지난 4일 서울 동대문구 본사에서 개최된 창립기념식에서 친환경 경영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박철호 대표이사 사장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회사는 무라벨 제품 확대, 플라스틱 경량화, 친환경 설비 투자 등을 통해 환경보호 노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동아오츠카 관계자는 "1979년 동아제약 식품사업부에서 분리되어 설립된 동아오츠카는 '사회 정의에 따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우수한 식품을 생산하여 인류의 건강
동아오츠카가 '2025 태백 겨울 축제'에 참가해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음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오는 15일과 16일 양일간 태백산 국립공원 당골광장에서 포카리스웨트 분말을 활용한 온음료를 선보인다고 밝혔다.동아오츠카 관계자는 "1994년부터 시작된 태백산 눈 축제는 풍부한 자원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국내 대표 겨울 축제"라고 전했다. 올해로 32회를 맞는 이 축제는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열흘간 태백산국립공원과 황지연못, 황지천 복원물길 일원에서 개최된다.주목할 만한 점은 올해부터 축제 명칭이 변경됐다는 것이다. 기존의 '태백산눈축제'에서 '2025 태백 겨울 축제'로 바뀌었는데, 이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동아오츠카가 친환경 캔 생수로 호텔 시장 공략에 나섰다. 회사 측은 프리미엄 기능성 캔 제품 'THE 마신다'를 앞세워 2025 호텔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오는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숙박산업 전시회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THE 마신다는 환경 보호와 자원 절약에 기여하고자 지난해 9월 출시됐다"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355ml 슬릭캔에 먹는 샘물을 담았으며 플라스틱 대신 재활용이 용이한 알루미늄 캔을 사용했다.관계자는 또한 "캔 용기가 햇빛을 차단해 보온과 보냉에 유리하다"라며 "면역 기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연도 포함되어 있다"라고 설명했다.호텔 업계에서 ESG(환경·사회·
동아오츠카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메타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스레드(Threads)'에 공식 계정을 개설했다. 이번 움직임은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실시간 소통을 확대하고 더욱 친밀한 커뮤니티를 형성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보인다.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스레드는 메타가 2023년 출시한 텍스트 기반 소셜미디어 플랫폼으로, 인스타그램 계정과 연동해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인스타그램이 사진과 영상 중심이라면, 스레드는 텍스트 기반의 실시간 소통을 강조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반말이나 밈 등을 활용해 보다 편안하고 일상적인 소통을 추구한다"라고 덧붙였다.스레드 플랫폼은 사용자가 최대 500자까지 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