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다음달 28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본관 4층 도담홀에서 ‘녹내장 바로 알기’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연회는 녹내장 주간을 기념해 한국녹내장학회에서 주최하며 학회 정회원인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안과 김진수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매년 3월 둘째 주는 ‘세계 녹내장 주간’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선정한 3대 실명 질환 중 하나인 녹내장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세계녹내장협회(WGA)와 세계녹내장환자협회(WGPA)에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한다.올해도 세계 각국의 학회 등 많은 기관이 동참해 녹내장과 관련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한국녹내장학회를 중심으로 심포지엄과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오는 13일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 본관3동 4층 미카엘홀에서 ‘녹내장 바로알기’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줌(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참가할 수 있다.이번 건강강좌는 세계 녹내장 주간(12일~18일)을 맞아 녹내장 조기검진을 통해 국민 인식개선을 위해 준비했다.강의는 안과 이가영 교수(과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안압검사 ▲녹내장 바로알기 ▲질의응답 등 3개의 주제로 진행된다. 또한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강좌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조기 녹내장 진단에 필요한 안압검사도 무료로 진행한다.이가영 교수는 “이번 공개강좌는 2023년 녹내장의 날을 맞이하여 녹내장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