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의 창업주 권원강 회장이 자신의 창업 여정과 경영철학을 담은 자서전 '최고의 상술'을 출간했다. 불혹의 나이에 외식업계에 뛰어들어 대한민국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를 일궈낸 그의 경영 스토리가 한 권의 책으로 집약됐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 책에는 '정도경영', '상생경영', '진심경영'을 표방하며 교촌만의 독자적인 길을 개척해온 권 회장의 여정이 상세히 담겨있다"라고 말했다. "10평 남짓한 작은 통닭집에서 시작해 K-치킨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과 그 배경에 있는 경영철학, 인생관을 엿볼 수 있다"라고 관계자는 덧붙였다.권 회장이 이 책을 통해 예비 창업가들에게 전하는 '최고의 상술'은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