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 고령친화서비스단은 국내 고령친화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고령친화산업 성장 촉진을 위해, 7월 1일 “권역별 고령친화산업혁신센터(혁신센터)” 신규 수행 기관으로 광주과학기술원, 경희대학교 2개소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진흥원은 2021년부터 대구, 부산, 성남에 혁신센터 3개소를 지정하여 운영중이며, 금번 추가로 지정된 광주지역과 용인을 포함, 총 5개 지역의 혁신센터와 함께 ”권역별 고령친화산업혁신센터 지원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이로서 혁신센터는 △대구)계명대학교 사용성평가연구센터, △(부산)(재)부산테크노파크 의료산업기술지원센터, △(성남)성남 시니어산업혁신센터, △(광주)광주과학기술원 고...
아산사회복지재단은 21일(화) 서울시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제16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을 열고, 기초의학부문 수상자 전장수(63세) 교수와 임상의학부문 수상자 강윤구(66세) 교수에게 각각 3억 원, 젊은의학자부문 수상자인 정충원(39세) 교수와 박세훈(34세) 교수에게는 각각 5천만 원 등 4명에게 총 7억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고 밝혔다.아산의학상은 기초의학 및 임상의학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국내외 의과학자를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08년 제정됐다.기초의학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전장수 광주과학기술원(GIST) 생명과학부 교수는 퇴행성 관절염의 분자생물학적 발병 원인을 규명하는 세계적인 연구로 퇴행성 관절염 기초 연구 분...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제16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기초의학부문에 전장수(62세) 광주과학기술원(GIST) 생명과학부 교수, 임상의학부문에 강윤구(65세)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젊은의학자부문에는 정충원(39세)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부 교수와 박세훈(34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 전문의가 선정됐다.기초의학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전장수 광주과학기술원(GIST) 생명과학부 교수는 지난 23년간 퇴행성 관절염의 분자생물학적 발병 원인을 규명하는 세계적인 연구로 퇴행성 관절염 기초 연구 분야를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전장수 교수는 미국 매사추세츠 주립대학교와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