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캔디 제품 안전관리 강화
이번 점검은 17개 지방자치단체가 초콜릿, 캔디 제품을 제조·판매하는 업체 2,000여 곳을 대상으로 실시합니다.
※ 17년 밸런타인데이 점검결과: 총 2,692곳 점검, 82곳 위반(3.0%)
주요 점검 내용은 ▲부패·변질 원료 사용 ▲제조일자 또는 유통기한 변조 ▲허용 외 색소 등 부적정 식품첨가물 사용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작업장 등의 위생적 관리 여부 등입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특정 시기에 국민들이 많이 소비하는 식품에 대한 사전 관리를 강화 하여 안전한 식품이 유통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관련 업계에는 안전한 식품 원료 사용, 작업장 위생관리, 종업원 위생교육 등 식품안전 기본사항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전준형 기자
joonhyung@healthi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