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무더위 가라! 아이스크림 나눔.’이라는 카피라이트로 고온다습한 날씨 속에 지친 직원들이 잠시나마 아이스크림으로 무더위를 이겨내고자 추진됐다.
메리놀병원은 3일 이벤트 기간 동안 콘, 바, 빵류 등 총 3000여개의 다양한 아이스크림을 직원들에게 나눔했다.
김태익 병원장은 “‘부산 시민들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병원’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표한다.”고 말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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