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원에 따르면 2박 3일 일정으로 가마치 그룹 임직원들은 좋은문화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의 주요 부서와 시설을 견학하며, 의료진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한국의 의료 기술과 노하우를 배웠다.
은성의료재단 구자성 부이사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의 의료기관이 서로의 장점을 배우고, 앞으로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전하였다.
방문을 마친 가마치 그룹의 대표는 “은성의료재단의 우수한 의료 시스템과 친절한 환자 케어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배운 것을 일본에서도 실천하여, 환자들에게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좋은병원들과 일본 가마치 그룹은 2010년 업무교류를 위한 협약을 맺고 양측 시설 탐방 및 의료시스템 교류를 위해 지속적으로 방문해 오고 있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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