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트로CI
엠비트로CI
엠비트로는 일본 도요보(TOYOBO)와 메디컬 기기 및 솔루션 개발 및 유통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서로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량의 혈액 채취로 통증을 최소화하고 여러 종류의 질병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는 가정용 의료 시스템을 개발한다.

엠비트로 관계자는 "스트립 분야에서는 일본의 도요보, 세계 혈액 은행 분야의 대표적 공기업인 미국의 VITALANT사와 의료기기 개발 및 유통 전문 업체 APPLIED SCIENCE, 레이저 광학 분야는 미국의 SYNOPTICS, AI 분야는 국내의 KAIST와 미국의 NYU 등 세계적 연구기관 및 기업들과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며 "굴지의 메디컬, IT 기업 및 기관과 업무협약 등을 통한 적극적인 네트워크 형성으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전 세계 가정용 의료 시스템 분야를 주력으로 K-medical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소비자 중심의 혁신적 기술과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이용자의 전반적인 life-care를 책임질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 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헬스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