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웅섭중입자치료센터장이르완다대통령방문단에게회전형중입자치료기를설명하고있다.
금웅섭중입자치료센터장이르완다대통령방문단에게회전형중입자치료기를설명하고있다.
폴 카가메 르완다 대통령이 지난 5일 연세암병원 중입자치료센터를 방문했다는 소식이다.

병원은 폴 카가메 대통령은 금기창 연세의료원장, 금웅섭 연세암병원 중입자치료센터장과 함께 최근 췌장암과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를 시작한 회전형 중입자치료기와 갠트리 시설을 둘러봤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행정학 명예 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 연세대학교를 찾은 폴 카가메 르완다 대통령의 뜻에 따라 이뤄졌다.

한편, 연세암병원은 중입자치료 적용 암종을 폐암, 두경부암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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