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L제니트리는 두 학회에서 새로운 브랜드 ‘NamuPlex’를 소개했다. 특히 ECCMID (European Congress of Clinical Microbiology and Infectious Diseases)는 감염병 및 미생물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학회로, SML제니트리가 유럽시장에 첫 발을 내딛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는 회사측의 설명이다.
KSLM 2024에서는 ‘GenetreEX™ 32’ 핵산 추출장비도 추가로 선보였다.
SML제니트리 김경진 대표는 “ECCMID 2024와 대한진단검사의학회 2024 춘계 심포지움을 통해 NamuPlex 브랜드와 GenetreEX™ 32 핵산 추출장비를 선보이면서 SML제니트리 제품을 한국과 유럽시장에 다시 한번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이번 전시회들을 계기로 국내는 물론 유럽시장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더 나은 서비스와 혁신적인 기술로 사회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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