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레트껌금연스타터팩’신제품출시(대용량/105개입)(이미지=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유한회사(켄뷰)제공)
‘니코레트껌금연스타터팩’신제품출시(대용량/105개입)(이미지=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유한회사(켄뷰)제공)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 유한회사(켄뷰)의 금연보조제 브랜드 ‘니코레트’는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105개입 대용량 제품 ‘니코레트껌 금연 스타터팩’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세계 금연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담배 없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현재 보건복지부, 세계보건기구(WHO), 영국국립보건임상연구소(NICE) 등 공인기관에서도 이러한 니코틴대체제를 1차 금연 치료 약제로 권고하는 등 그 안전성과 효과를 입증 받았다는 회사측의 설명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인 ‘니코레트껌 금연 스타터팩’ 대용량(105개입)은 금연의 핵심인 첫 1주일 동안 충분한 양의 니코레트껌을 사용하여 효과적으로 금단증상을 조절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금연 초기의 금단증상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충분한 양의 껌을 올바른 사용법을 잘 숙지하여 제대로 씹는 것이 중요하다.

회사에 따르면 니코레트 쿨민트 껌은 흡연 욕구를 느낄 때마다 1회 30분간 섭취해야 한다. 껌을 너무 빨리 씹어 니코틴이 많이 함유된 침을 삼키는 경우, 울렁거림이나 딸꾹질 등 불쾌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쉬어가며 씹기’ 방법으로 껌을 섭취할 것을 권고한다.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 유한회사(켄뷰) 셀프케어 사업부 배연희 상무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105개입 대용량의 ‘니코레트껌 금연 스타터팩’에는 금연의 핵심인 1주일 기간 동안 하루 한 판(15개)씩 사용할 수 있도록 총 7판이 들어있다. 금연을 시도하는 사용자들이 장기 금연 성공의 핵심 기간인 첫 7일 동안 효율적으로 나눠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패키지”라며 “기존 30개입 니코레트껌(2mg, 4mg) 2종에 이은 첫 대용량 니코틴 껌 제품으로, 금연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보다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금연에 도전하고 성공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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