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보건복지부, 세계보건기구(WHO), 영국국립보건임상연구소(NICE) 등 공인기관에서도 이러한 니코틴대체제를 1차 금연 치료 약제로 권고하는 등 그 안전성과 효과를 입증 받았다는 회사측의 설명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인 ‘니코레트껌 금연 스타터팩’ 대용량(105개입)은 금연의 핵심인 첫 1주일 동안 충분한 양의 니코레트껌을 사용하여 효과적으로 금단증상을 조절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금연 초기의 금단증상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충분한 양의 껌을 올바른 사용법을 잘 숙지하여 제대로 씹는 것이 중요하다.
회사에 따르면 니코레트 쿨민트 껌은 흡연 욕구를 느낄 때마다 1회 30분간 섭취해야 한다. 껌을 너무 빨리 씹어 니코틴이 많이 함유된 침을 삼키는 경우, 울렁거림이나 딸꾹질 등 불쾌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쉬어가며 씹기’ 방법으로 껌을 섭취할 것을 권고한다.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 유한회사(켄뷰) 셀프케어 사업부 배연희 상무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105개입 대용량의 ‘니코레트껌 금연 스타터팩’에는 금연의 핵심인 1주일 기간 동안 하루 한 판(15개)씩 사용할 수 있도록 총 7판이 들어있다. 금연을 시도하는 사용자들이 장기 금연 성공의 핵심 기간인 첫 7일 동안 효율적으로 나눠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패키지”라며 “기존 30개입 니코레트껌(2mg, 4mg) 2종에 이은 첫 대용량 니코틴 껌 제품으로, 금연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보다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금연에 도전하고 성공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임혜정 기자
press@healthi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