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DSMB는 면역항암제의 특성상 전체 생존 기간에서 유의미한 효능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추적관찰은 지속할 것을 권고했다.
카나리아바이오 나한익 대표는 “임상 2상의 결과와 상반된 결과에 대한 원인 분석을 통해 추후 계획을 세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나리아바이오는 100% 자회사카나리아바이오(구 MHC&C)를 통해 임상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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