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지훈해외사업부장(맨오른쪽)이2023중국콰이쇼우어워드에참석해다크호스상을수상한후기념촬영을하고있다.(대웅제약제공)
변지훈해외사업부장(맨오른쪽)이2023중국콰이쇼우어워드에참석해다크호스상을수상한후기념촬영을하고있다.(대웅제약제공)
대웅제약과 디엔코스메틱스가 만든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이지듀(Easydew)’가 2023 실크로드 국제합작 한중포럼에서 진행된 콰이쇼우 어워드에서 다크호스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콰이쇼우 어워드의 다크호스상은 중국 최대 라이브 플랫폼인 콰이쇼우(快手)에 진출한 신규 브랜드 중 2023년 선호도가 급상승한 브랜드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매출과 소비자 선호도 평가, 전문가 평가 과정을 통해 선발된다.

시상식에는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을 비롯해 곡금생 주한중국대사관 경제공사, 리펑 차이나미디어그룹(CMG) 아시아태평양지역 본부장, 국회의원 20여 명, 업계 관계자 약 500명이 참석했으며, 루와 쉬샨을 포함한 중국의 최상급 왕홍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지듀 해외사업부를 총괄하는 변지훈 사업부장은 “EGF의 연구개발을 시작으로 멜라토닝 앰플이 국가대표급 프리미엄 앰플로 자리잡은 결실을 넘어, 마침내 중국 시장에서도 인정받아 기쁜 마음”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중국 시장에서 브랜드의 입지를 강화하고 중국 고객에게 보다 체계적인 피부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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