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효과적으로 연계하고 손쉽게 구현할 수 있는 loT 기반의 통합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를 선보이고 있다. 이는 병원 내에 전력 제품과 소프트웨어를 연결해 절연 및 전기 결함 등 병원 내의 전력 시스템을 모니터링해 환자의 안전,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 전력 가용성을 위한 적절한 정보를 제공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헬스케어 솔루션은 수도권,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까지 총 22곳의 병원과 협업하여 적용되어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파워프로덕트 사업부 권지웅 본부장은 “병원은 많은 생명을 다루는 장소인 만큼 전력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최대화할 수 있는 솔루션 구축이 필수적이다”며 “앞으로도 사업장의 에너지 관리를 위한 최적의 파트너로, 자사의 전력 설비 및 솔루션을 더욱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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