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동아일보미래전략연구소김남국소장,멀츠에스테틱스코리아마케팅팀김소영상무(멀츠에스테틱스코리아제공)
(왼쪽부터)동아일보미래전략연구소김남국소장,멀츠에스테틱스코리아마케팅팀김소영상무(멀츠에스테틱스코리아제공)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가 지난 6일 신라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10회 CSV∙ESG 포터상’ 시상식에서 업계 선도적인 ESG 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CSV 프로젝트 전파성 부문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멀츠는 이번 수상을 통해 지난해 ‘CSV 프로젝트 상생성 부문’에 이어 CSV∙ESG 포터상에서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CSV∙ESG 포터상은 CSV이론의 창시자인 하버드대학교 마이클 포터 교수가 심사에 참여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노력을 기울인 산업계의 선도기업 및 기관을 발굴하는 행사다.

멀츠가 올해 수상하는 ‘CSV 프로젝트 전파성 부문’은 다양한 ESG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에 건강한 영향력을 전파해, 궁극적으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는 기업을 치하하고 있다. 멀츠는 임직원, 의료진, 소비자를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와 소통하면서 환경경영, 사회책임 경영, 윤리경영 등 균형있는 ESG 경영을 지속해, 에스테틱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이번 CSV∙ESG 포터상 2년 연속 수상을 통해 에스테틱 업계 리더로서 멀츠가 지속해 온 노력을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 사회에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환경, 사회, 거버넌스 등 모든 영역에서 균형 있는 ESG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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