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세계서울병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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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서울병원이 환자들의 보다 편한 검진을 위해 기존 건강검진센터를 확장이전 하여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일 열린 확장이전 개소식에는 이재민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임직원과 병원 홍보대사, 지역 외부인사 및 여러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다.

신세계서울병원은 기존 7층의 협소했던 검진센터에서 보다 넓고 쾌적한 6층으로 이전하였으며 국가검진, 일반검진, 특수검진, 종합검진 뿐만 아니라 해외검진까지 가능하도록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전했다.

신세계서울병원 이재민 병원장은 “검진 고객에게 쾌적한 환경 및 편의성 제공을 위해 많이 고심했다. 동선의 최적화와 대기시간 단축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수준 높은 시설과 전문성, 편의성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킨 신세계서울병원 건강검진센터에서 개개인에 맞춘 다양한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꼭 현재 건강상태를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 안주하지 않고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 및 더욱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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