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에스앤트러스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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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에스앤트러스트(대표 정길호)는 현재 국내외 제약∙바이오 GMP 공장 24곳에 GxP 특화 IT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아이디에스앤트러스트는 대웅제약을 비롯해 보령, 아주약품, 광동제약 등 13개 제약회사와 계약을 맺고 한국,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국내외 헬스케어 공장에 자체개발한 GxP 특화 IT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GxP에 특화된 자체개발 품질관리시스템(QMS)과 교육관리시스템(LMS)을 연이어 시장에 선보이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로써 아이디에스앤트러스트는 ‘품질관리 4대 솔루션’으로 불리는 ▲전자문서시스템(EDMS), ▲실험관리시스템(LIMS), ▲품질관리시스템(QMS), ▲교육관리시스템(LMS)을 모두 패키지로 공급하게 됐다.

정길호 아이디에스앤트러스트 대표는 “GMP 위반 근절을 위한 식약처의 규정 및 실사에 대한 수위가 높아지면서 공장 내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려는 제약사가 늘어나고 있다”라며, “제약산업에 대한 도메인 지식 기반의 전문적인 R&D 기술력이 있고 시스템에 대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는 기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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