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다이어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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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다이어리(대표 송제윤)는 배우 김지은을 광고 모델로 한 자사 차세대 체중 관리 프로그램 ‘글루어트(gluet)’의 캠페인 광고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닥터다이어리가 개발한 글루어트는 ‘포도당(Glucose)’과 ‘다이어트(Diet)’의 합성어로, 체중관리의 핵심인 혈당 관리를 타깃한 체중 관리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칼로리 기반 다이어트의 패러다임을 깬, 혈당 관리를 통한 새로운 차세대 다이어트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몸속 연료인 혈중 포도당을 관리하는 방법을 가르쳐 체중 감소와 함께 꾸준한 자기관리를 유도한다. 다이어트 중인 유저의 현재 상태를 혈당 상태를 기반으로 실시간으로 파악한 후 스마트하게 식품 섭취 및 운동의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번 글루어트 광고 캠페인에서는, 누구나 몸속에 살찌는 호르몬(인슐린)이 있다는 점을 강조, 궁극적으로는 실시간 혈당 체크를 통한 내 몸속 상태를 알고, 내 몸에 맞는 음식을 찾는 점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연속혈당측정기(CGM)를 활용한 실시간 혈당 관리 ▲간호사, 영양사 등 전문 코치의 일대일 맞춤형 케어 ▲생활 습관 형성 등 글루어트의 주요 특징 세 가지를 광고에 담았다.

이번 광고에는 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천원짜리 변호사’ 등에서 활약하고 예능프로그램 ‘19/20(열아홉 스물)’,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에서 MC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김지은이 출연한다.

닥터다이어리 관계자는 “김지은 배우 특유의 스마트함과 도회적인 이미지가 다이어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글루어트 서비스와 부합한다”며 모델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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