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헬스케어제공
레몬헬스케어제공
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3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OSPITAL FAIR 2023)’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레몬헬스케어는 환자가 진료 예약 조회부터 진료비 결제, 실손보험 청구까지 진료 전후 과정을 카카오 알림톡으로 소통하는 ‘레몬톡톡(카카오톡)’ 서비스 등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을 선보였다.

대한병원협회가 주최하는 ‘2023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는 의료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혁신 기술을 모아 비즈니스 교류 기회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이번 박람회는 미래 지향적인 융복합 헬스테크 기술들을 집중 조명하며 개최됐다.

이와 관련 레몬헬스케어는 병의원 및 의료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스마트 헬스케어 생태계 조성에 필요한 △모바일 스마트병원 플랫폼 ‘레몬케어’ △의료진용 모바일 EMR 및 회진관리, 간호 POC(Point of Care) 등 의료진 업무 편의를 높이는 ’레몬케어플러스’ △실손보험 간편청구 앱 ’청구의신’ △카카오 알림톡 기반의 초간편 의료 편의 서비스 ‘레몬톡톡’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레몬헬스케어는 병원정보협회존에 대규모 부스를 마련하고 키오스크를 통해 4개 플랫폼의 이용 프로세스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였다. 또한 참관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멀티스크린을 통한 레몬헬스케어 소개 및 ‘청구의신’ 튜토리얼 영상을 공개했다.

또한 서울대병원, 연세세브란스병원이 스마트병원 특별관에 마련한 전시 부스에서는 레몬헬스케어와 공동으로 개발한 스마트병원 서비스가 전시되었으며, 환자용 앱인 ‘레몬케어’와 의료진용 앱인 ‘레몬케어플러스’가 소개됐다.

전시 이튿날인 열린 대한병원정보협회 추계학술세미나에서 레몬헬스케어는 ‘카톡 기반 환자용앱 SaaS 서비스: 레몬톡톡’이라는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의료 환경에 접목해 병원 의료 시스템의 효율화를 도모하는 새로운 솔루션 ‘레몬톡톡’ 등을 소개하며 스마트병원 생태계 구축 현황을 다뤘다.

레몬헬스케어 관계자는 “스마트 병원 환경에 대한 인식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레몬헬스케어의 선도적인 헬스케어 솔루션이 주목받고 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 및 혁신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확대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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