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비타민 진스케치’는 유전인자 검사를 통해 개인 맞춤형 비타민 가이드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이다. 비타민 권장섭취량, 상한섭취량 뿐만 아니라 개인별 적합한 보조제 섭취 가이드 등의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해당 검사는 비타민 6종(A, B6, B9, B12, C, D)의 대사와 관련된 유전인자(SNP,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s) 11개를 분석하여 유전자형을 표준형과 감소형으로 구분한다. 감소 유전자형이 검출되면 해당 비타민 대사 능력을 감소로 판단하고, 이에 맞는 비타민 권장섭취량 및 충족 방법을 제시한다.
기창석 GC지놈 대표는 “개인 맞춤형 건강 관리가 주목받으며, 유전자검사를 통해 나에게 필요한 영양성분을 확인해 보고 영양제를 선택하는 소비 양상이 확산되고 있는 추세”라며 “비타민 진스케치는 나에게 꼭 맞는 비타민 가이드를 확인해 볼 수 있는 검사로, 최근 들어 피곤하거나 비타민 부족이 걱정되는 분들에게 추천 드린다”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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