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위해시한중혁신대회에서협약서에서명을하는케이메디허브정명훈본부장(왼쪽두번째)과위해의약의료기기산업협회장린부회장(왼쪽첫번째).중국의관례대로이사장과회장이지켜보는가운데본부장과부회장이서명을진행했다.(케이메디허브제공)
중국위해시한중혁신대회에서협약서에서명을하는케이메디허브정명훈본부장(왼쪽두번째)과위해의약의료기기산업협회장린부회장(왼쪽첫번째).중국의관례대로이사장과회장이지켜보는가운데본부장과부회장이서명을진행했다.(케이메디허브제공)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지난 7월 29일 중국 위해시 의약의료기기산업협회와 의료기업 교류 등을 포함한 한중의료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중국 위해시에서 열린 제6회 한중혁신대회 기간 중 진행됐다.

양 기관은 △ 의약품 및 의료기기 기술개발 및 공동연구 협업, △ 의료분야 기업 교류사업 공동협력 추진, △ 해외시장 판로개척 지원 협력, △ 국제 세미나 및 의료산업 전시회 추진 등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사항에 대해 협약했다.

양진영 재단 이사장은 “위해시는 서울에서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해 마음만 먹으면 교류가 매우 쉽다”면서 “국내 의료기업의 중국 진출을 돕기 위해 향후 WEGO그룹과의 협업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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