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는 표준개발협력기관의 역할을 수행하며 의료기기 규격에 대한 제·개정 , 유지 및 폐지 등 식약처에서 관리하는 의료기기 관련 표준에 대해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국내 KS 표준과 식약처 의료기기 기준규격 뿐만 아니라 국제표준인 IEC분야 국제표준화에 대한 업무도 꾸준하게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전문위원회에서는 KS C IEC 60601-1-9 의료용 전기기기 보조표준, KS C IEC 82304-1 헬스소프트웨어에 대한 논의를 통해 KS 제·개정(안)을 제출하였다.
이번 9월 개최되는 ‘의료용 전기제품(IEC/TC 62)’분야 국제 총회 참여를 통해 의료용 전기제품 관련 기본안전과 필수성능 등 국제표준 제·개정에 대한 의결현황 파악과 향후 국제표준의 흐름을 파악할 예정이다.
양진영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는 국내 의료기기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필수적으로 투자되어야하는 표준개발협력기관 업무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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