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주관절 치료의 최신지견’ 주제로 동문 및 개원의 대상
이번 심포지엄은 한림대학교 정형외과 견주관절 연구회 주최로 진행되며 일본 히로시마의대와 센다이의대의 해외 연자를 비롯해 한림의대, 가톨릭의대, 경희의대, 성균관의대, 인제의대, 중앙의대, 원광의대 등 여러 교수가 참여해 최신 지견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된다.
심포지엄은 총 6개 세션으로 ▲견관절 분야 기초 연구의 최신 경향 ▲주관절 손상의 해법 ▲회전근개 파열 ▲초청 강연 ▲증례 토의 ▲회장 특강으로 진행된다. 특히 세션4 초청 강연에선 히로시마의대 신 요코야 교수의 ‘Treatment for Rotator Cuff Tears’와 센다이의대 노부유키 야마모토 교수의 ‘Bone loss in patients with anterior shoulder dislocation’ 주제 강연을 들을 수 있다.
이용범 한림대성심병원 정형외과 과장은 “이번 견주관절 심포지엄은 정형외과 교실 동문 및 개원의들이 환자 진료에 있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동문 및 개원의들과 소통하고 최신 의학 지견을 나눠 지역사회 정형의학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6점이 주어지며 사전등록 또는 현장등록이 가능하다.
김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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