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허준병원장,희망조약돌이재원이사장
(왼쪽부터)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허준병원장,희망조약돌이재원이사장
비영리단체 희망조약돌이 지난 5일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과 화상아동 지원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오전 11시경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허준 병원장과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의 참석 하에 진행되었다.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허준 병원장은 “본 병원과 희망조약돌이 함께한 이번 업무 협약은 경제적 빈곤에 놓여있어 치료받는 것에 어려움이 있던 화상아동 및 환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본 병원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의료 기관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국내기부단체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은 “희망조약돌과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화상환자를 위해 의료 서비스의 접근성 개선 및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취약계층 화상환자들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영리단체희망조약돌은 자립준비청년, 독거노인, 결식아동, 미혼모 등 국내 취약계층을 구호하는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고, 그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기부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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